[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외나무식탁'은 요리의 고수들이 서로 만나 한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무명의 요리사들이 특별한 요리 이론이나 대단한 재료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평범함 속 깊은 내공으로 ‘맛의 한 수’를 선보인다.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대결을 벌인다.
강호동 씨는 개그맨 이용진 씨와 가수 슬리피 씨 그리고 효정 씨와 한 팀을 이루고, 김준현은 가수 구준회 씨와 영지 씨 그리고 방송인 조나단 씨와 힘을 모은다.
이들은 요리사들의 지원에 나서는 것을 물론 흥미진진한 먹방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외나무식탁'은 '캠핑클럽'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정승일PD가 연출을 담당하여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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