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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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타임스퀘어는 21FW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라, H&M, ,코스, 에잇세컨즈, 스파오, 스파오키즈 등 SPA 브랜드는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유니클로는 31일부터 기간 한정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아디다스 오리지널·퍼포먼스, 미즈노, 커버낫, 팀버랜드 등 스포츠 및 캐주얼 브랜드도 시즌오프 행사로 최대 50%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편집샵 비이커와 플랫폼 플레이스, 프레드페리는 최대 30%, 원더플레이스에서는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지오지아는 최대 60%,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최대 50% 가격을 인하한다.

여성 패션 브랜드는 쉬즈미스, 리스트, SOUP은 겨울 패션 상품을 최대 70%, 로엠도 최대 50%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 닥터마틴과 무인양품은 20% 할인, 슈펜은 최대 50% 할인, 찰스앤키스는 2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타임스퀘어에서 2022년을 앞두고 올해 마지막 시즌오프를 진행한다”며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나 새해에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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