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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희망으로 드리는 송구영신예배
31일 자정 방역수칙 준수하며 예배...힘든 시기 보내는 성도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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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1-12-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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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월 31일 자정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희망의 2022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경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본문 삼아“너를 붙들리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낸 성도들을 격려하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교회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친구가 되기 위한 믿음의 전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송구영신예배는 방역지침에 따라 접종완료자들로만 대성전 전체 수용인원 중 70%만 참석하며 대부분의 성도들은 부속성전 기도처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로 드릴 수 있다. 또 이날 예배는 CBS TV와 라디오, Good-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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