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의 방향타가 돼줄 WM ISSUE&EVENT
NH투자증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UP' 外
NH투자증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UP'

NH투자증권은 지난 2월 출시한 신개념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 자산 바로보기’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는 단순 잔고 및 수익률 조회가 아닌, 투자자 본인의 각종 소득(금융·기타·양도소득)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솔루션 및 세액공제 현황이 포함된 절세계좌 현황, 보유 주식의 위험지표 현황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부 자산가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로만 제공되던 절세 관련 서비스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금융소득 정보의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함으로써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고객이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둘째,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시뮬레이션 기능도 추가했다. 고객이 해외 주식 투자를 통해 실현한 수익이 많아 양도세가 걱정된다면 현재 손실 중인 종목의 매도를 통해 양도세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절세 전략 등을 제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타소득 메뉴를 신설했다. 투자자가 보유한 국내 주식을 대여해줄 경우 발생하는 대여 수수료를 포함해 NH투자증권 계좌 내에서 발생한 기타소득에 대한 최근 2년간 소득을 상품별, 기간별, 계좌별로 상세하게 제공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Digital)솔루션 본부장(상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많은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보다 세밀하게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NAMUH(나무)에서 확인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UP' 外
DGB대구은행,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오픈

DGB대구은행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 통합된 금융데이터를 확보하고 축적해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마이데이터는 정보 주체인 고객이 동의하면 전 금융기관에 분산돼 있는 개인정보를 하나의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통합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은행, 카드 등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핀테크, 빅테크 등은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6월 마이데이터 사업자 예비허가 취득을 시작으로, 구축 사업에 착수해 5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 1일 서비스를 오픈했다.

흩어져 있던 고객 개인의 자산·소비·대출 정보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고객은 전체 금융생활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은행에서는 다른 기관에 있던 고객의 데이터까지 수집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다양한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고객 중심으로 활용한 DGB 자산관리 서비스에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금융기관이 만들어 놓은 상품을 고객이 결정하던 시대에서 고객을 마이크로, 나노 수준에서 이해해 인공지능(AI)이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한발 앞서 고객에게 꼭 맞는 금융서비스를 개발하는 시대로의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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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은퇴자산관리 열어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KB골든라이프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은퇴자산관리 주요 분야별 핵심 내용을 전문가와 함께 학습하고 퀴즈로 풀어보는 쌍방향 강의 및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총 10번의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국민연금부터 개인연금, 건강보험료, 부동산, 세금까지 은퇴생활에 활용도 높은 금융지식을 제공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곽재혁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은퇴해도 월급 받을 수 있는 연금 투자전략’을 주제로 2022년 금융시장 전망과 그에 따른 연금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강의 내용 중 핵심 사항에 대해 OX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디저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정기 세미나 외에도 고객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설계를 위해 은퇴자산관리 전문 대면상담채널 ‘KB골든라이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KB스타뱅킹 또는 ‘KB골든라이프X’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센터에 방문하면 은퇴 준비상태 점검, 효과적인 연금 상품 운용과 절세 방법, 퇴직 이후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활용 방법 등 전문가의 개인 맞춤형 은퇴 자산관리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적립자산 기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시장점유율 1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30조 원 돌파에 이어 금융그룹 중 KB금융그룹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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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투자 어때?" 우리은행,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웰스 라이브(Wealth LIVE)’를 진행했다. ‘부린이도 투자하는 꼬마빌딩–상업용 부동산 투자 꿀팁과 전망’을 주제로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조규성 전문가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반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2022년 투자 전망도 함께 제시했다.

위드 코로나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 확대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우려가 혼재하는 상황에서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상업용 부동산의 최근 시장 동향과 투자 시 핵심 고려 사항까지 점검하며 이목을 끌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꼬마빌딩과 같은 상업용 부동산 투자와 전망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언택트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2022년에도 더 다양한 금융시장 이슈를 담은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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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퇴직연금 적립자산 30조 원 달성 이벤트

KB국민은행이 퇴직연금 적립자산 30조 원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2022년 1월 31일까지 ‘퇴직연금 적립자산 30조 원 최초 달성 기념! KB가 해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DC, IRP)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이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퇴직연금 적립자산 30조 원 최초 달성’을 기념해 진행한다. 퇴직연금을 이벤트 대상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기간 내 신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리워드 조건에 충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번 더 추첨 기회를 부여하며 △뉴하스 뉴클래식 안마의자 △LG전자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코지마 포르테 발마사지기 △모바일 문화상품권 5만 원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KB스타뱅킹 및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