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김고은 출연확정, '작은 아씨들' 관심↑

  • 입력 2021.12.23 22:11
  • 수정 2021.12.24 00:43
  • 댓글 0

[내외일보] 이규석 기자 = 배우 김고은이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tvN 측은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고은은 '작은 아씨들'에서 돈으로 가족을 지키고 싶은 첫째 오인주 역을 맡았다. 지독한 가난 속에서 자라면서 일찌감치 '돈이 곧 보호자'란 사실을 깨닫는 캐릭터다.

김고은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작은 아씨들'은 영화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와 드라마 '마더' 등의 정서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한다. 내년 방송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