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의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퍼스트룩'은 배우 한지민의 신비로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행복의 기운을 전하는 여왕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지민은 순백의 드레스부터 화려한 프릴 원피스, 오프숄더 니트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오는 29일 개봉하는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에 대해 "남녀 연인만의 사랑 이야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들을 다루고 있다. 한 가지 느낌이 아니라 여러 색깔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공감하는 지점이 많을 것. 한 마디로 '로맨스 맛집'인 셈이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100% 동화되어 믿고 보는 ‘멜로 퀸’으로 자리매김한 한지민의 더욱 다양한 화보 컷과 '해피 뉴 이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오는 23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매거진 231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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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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