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2021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임민채 이케이 전무(왼쪽)가 상생협력 온라인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2021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임민채 이케이 전무(왼쪽)가 상생협력 온라인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 온라인 교육을 책임지는 이케이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상생협력 온라인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케이는 유아교육 포털사이트 '키드키즈'와 실버교육 포털사이트 '실버에듀넷', 학부모 포털사이트 '와글바글', 어린이집 프랜차이즈 '빅스맘'을 운영하며 '월간유아' 매거진을 발행하는 교육 플랫폼 회사다. 

유아와 시니어 세대를 담당하는 교사들과 기간들을 주 고객으로, 플랫폼 전체 회원 수만 130만명에 달한다. 교육 콘텐츠는 쇼핑몰, 회계, 구인구직, 교사교육, 부모교육, 커뮤니티, 모바일 알림장 등 포털 서비스를 통해 기관운영에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원격수업이 시행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도 모바일로 함께 출시했다. 30만건의 디지털 교수자료뿐 아니라 몬테소리에 기반을 둔 '비치담 블록', 태블릿 디바이스를 활용한 영유아 '스마트워크북' 등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재교구도 함께 개발 중이다. 

이희주 이케이 회장은 "교육은 이 땅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모두가 평등하게 최고의 교육을 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유아교육과 교사교육, 부모교육, 실버교육까지 언제 어디서나 삶의 현장에서 평생학습의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양질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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