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뉴스케이프 김태동 기자] KB증권은 내년 1월 24일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 '흩어진 자산을 모아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년 1월 23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사전 예약하고, 출시 후 2월까지 서비스 가입 및 자산연동(타사계좌 1개 이상)을 완료하면 선착순 7만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준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과 카드, 보험, 금융투자(증권)의 금융거래 정보부터 부동산, 자동차, 전자상거래, 통신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자산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KB증권은 단순 자산 조회 및 소비 분석뿐 아니라, 자산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해 투자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내년 출시될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