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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전형구)이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천문화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천시민이 보다 쉽게 재단의 행사 및 문화 정보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편을 실시 하였으며,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홈페이지로 이천 문화 홍보 플랫폼의 역할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기존 이천아트홀 홈페이지가 공연 외 정보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부분을 대폭 개선하고 간결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반응형 웹을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 스크린 사이즈에 최적화 되어 노출 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불가능 했던 모바일 환경에서 회원가입은 물론 공연신청 및 결제까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여 접근성과 연동성을 높혔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정보 뿐만 아니라 기타 콘텐츠와 시설을 이용자가 찾기 쉽게 구성했다.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 그동안 홈페이지가 없었던 이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개설과 서희역사관 홈페이지의 리뉴얼도 같이 진행되어 각 행사 및 운영일정을 좀 더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천문화재단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여 12월 26일(일)까지 재단과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회원가입 후 “정책 제안하기” 게시판에 홈페이지와 이천문화재단에 바라는 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형구 이사장은 “시민의 편리성과 문화정보 접근성을 높히는것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정하고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했다”며 “이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고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재단은 12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에 대한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반영하고 안정화 작업을 진행 한다는 계획이다.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는 네이버나 다음 포털에서 “이천문화재단”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artic.or.kr 을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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