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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가수 마이큐와 열애 "알아가는 단계"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1.12.16 19:12
  • 수정 2021.12.16 19:55
  • 댓글 0
  • 사진(제공) : 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방송인 김나영이 사랑에 빠졌다.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열애 중이다. 

 

12월 16일 한 매체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지난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 등 공통 관심사로 부쩍 가까워졌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이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스태프들이 준비한 김나영의 깜짝 생일파티에 마이큐가 참여하면서 인사를 나눴고, 이후 김나영이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고.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이제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나영, 두 아들 키우는 '싱글맘'…쏟아지는 축복
1981년생인 김나영은 2003년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방송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2015년 4월 증권가 종사자와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 김나영은 결혼 4년 만인 2019년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현재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김나영의 열애 소식을 접한 인친들의 축복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인친들은 "꺅 언니 축하해요", "언니 마이큐 오빠랑 예쁜 사랑하소서", "언니언니언니! 지금 기사 보고 깜놀! 진짜 축하드려요" 등 내 일처럼 기뻐했다. 

 

한편, 마이큐는 2007년 '스타일 뮤직' 앨범으로 데뷔했다. 지난 12월 7일 새 앨범 'emo'를 발매했고, 현재는 개인 전시 'emo'를 진행하며 아티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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