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전자문서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 (대표 전경헌)는 편리하고 안전한 문서 바로보기 솔루션 사이냅 문서뷰어가 굿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GS인증은 우수 소프트웨어 발굴을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 시장 활성화를 유도, 국제적 수준의 시험·평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에 인증서와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 또 한번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사이냅 문서뷰어 2022’는 지난 11월 출시한 제품으로 HWPX 지원, 양방향 어노테이션, 압축파일 뷰잉 등 업무 편의성이 더욱 강화됐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언제 어디서나 PC·모바일 상관없이 어떤 기기에서도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문서를 바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코로나 대응지침이나 공지사항, 행정정보 등 홈페이지 내 문서를 다운로드 하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기에 정보 접근성은 물론, 대민 서비스까지 향상시킬 수 있어 특히 공공기관에서 도입률이 높다.

올해 기준 88% 이상의 공공기관과 8,60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적용되어 있어 공공 기본 서비스로 자리잡은 사이냅 문서뷰어는 최근 HWPX 시범 사업과 관련해 공공기관에서의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최근 문서 표준 포맷 지정된 HWPX 포맷을 지원하면서 공공기관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 공공 서비스의 표준, 뉴노멀이 되고 있다”며, “GS인증 1등급을 받아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기관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며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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