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가 1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오소리-박하루-강윤아-조경준, 그리고 박희옥-오광남-맹옥희와 친구인 조동만-황미자 등 세 가족이 인연과 악연을 넘나들며 얽히고설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간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연결되지 못하고 엇갈린 행보를 걷게 될 오소리-박하루와 두 사람의 곁을 차지하게 될 조경준-강윤아, 무엇보다 부모 대에서부터 꼬일대로 꼬인 운명을 그려낼 박희옥-오광남-맹옥희의 휘몰아치는 대반전 서사가 색다른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로 어떻게 탄생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월)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