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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도핑 결과, 드디어 나왔습니다"... 결과는?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1.12.10 15:34
  • 댓글 0
  • 사진(제공)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GYM종국'
가수 김종국이 '로이더' 의혹을 해소할 도핑 검사 결과 공개를 예고했다.

 

가수 김종국이 '로이더(약물을 통해 근육을 키운 사람)' 논란 종식을 예고했다.

 

김종국은 어제(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 채널에 공개한 ‘짐종국의 짐(GYM)편한 세상’ 영상 설명란에 “드디어 어제 도핑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도핑 단어만 들어도 넌더리가 난다”며 “이번 도핑 테스트 과정과 기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이번 이슈와 관련한 모든 스토리를 다음 영상으로 정리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캐나다 헬스 트레이너 겸 유튜버 그렉 듀셋은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종국은 약물을 썼을까 안 썼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듀셋은 “김종국이 근육을 만드는 과정에서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100만 달러를 걸겠다”고 호언했다. 그는 “김종국은 45세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비교해 신체가 더 나아지고 있다. 호르몬(약물)을 쓰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몸”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수차례 반박에 나섰지만, 의혹 제기가 계속되자 결국 변호사와 함께 출연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렉 듀셋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한 악플로 루머를 양산하는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시작 6개월만에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1위

 

김종국이 유튜브 채널 오픈 6개월 만에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1위로 등극했다.

 

지난 3일 김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유튜브, 최고인기크리에이터, 짐종국, 1등을 해시태그하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 'TOP 10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1위에 선정된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GYM종국'을 오픈하고 현재 236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 JTBC '세리머니 클럽'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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