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631명이 추가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6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149명보다 518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 같은 시간 2340명보다는1291명 늘어났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2399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1232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서울 1150명, 경기 874명, 인천 375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39명, 경남 164명, 경북 141명, 대구 118명, 충남 114명, 강원 109명, 대전 79명, 전북 70명, 충북 58명, 전남 52명, 제주 40명, 광주 23명, 울산 19명, 세종 6명이 확진됐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