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단신 1207-② |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련 긴급 기자회견 
의료단신 1207-② |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련 긴급 기자회견 
인하대병원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 제4회 심포지엄 성료

서울특별시의사회, 제20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 성료

건국대병원,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민성호 교수, ‘국회자살예방대상’교육부 장관상 수상

계명대 동산병원 배성욱 교수팀, 9년 임상결과 세계로봇수술학회지 게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 1주년 심포지엄 개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021년도 제27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021년도 제43회 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1.12.07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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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단신’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인하대병원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 제4회 심포지엄 성료

이지은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장(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이지은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장(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인하대병원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가 지난 3일 ‘제4회 심포지엄:희귀유전질환 진단 및 유전상담의 실제‘를 개최했다. 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과 이지원 질병관리청 희귀질환관리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션을 둘로 나눠 거점센터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미진단 희귀질환 환자의 진단 검사의 이용과 진단 성과’, 2부는 ‘유전상담의 실제’에 대한 지견들이 오갔다.

외부인사로 서고훈 3Billion 의학의사(유전체 검사의 기본과 임상적 유용성), 기창석 녹십자지놈 대표이사(Whole Genome Sequencing을 이용한 미진단 희귀질환 환자의 진단)가 참여했다.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에서는 김수진·박지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현지 이비인후과 교수, 최수란 산부인과 교수, 장우리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권순욱 신경과 교수, 신성희·백용수 심장내과 교수 등이 참여해 진단과 상담 증례를 바탕으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과거에 진단과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웠던 많은 희귀유전질환들이 최근 수년간 급속히 발전한 유전체 대량 분석과 정보처리기술, 유전체 편집 등을 통해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새롭고 다양한 진단 및 치료기술이 빠르게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국가의 정책과 사회적 관심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희귀유전질환센터는 2017년 문을 열고, 2018년 ‘극희귀질환 진단 요양기관’으로 지정됐다. 정부가 권역별 거점센터 중심의 희귀질환 지원 사업을 확대하면서 2019년 2월부터는 질병관리청 지정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제20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 성료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 제정한 ‘제20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 모습 [사진=서울특별시의사회 제공]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 제정한 ‘제20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이 지난 6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상자인 베데스다병원 장철호 원장과 서울적십자병원에게 상패와 상금 15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이윤수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장, 본회 전직 회장·의장, 각구의사회장 등 내·외빈 90여명이 참가했다. 

수상자인 서울적십자병원 문영수 병원장은 소감에서 “그 동안 소외계층을 위하여 노력 했던 병원의 노력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인하여 예전에 비해서는 소외계층에게 다가가기 어렵고 위축된 상황이지만 이번 수상을 통해서 질 높은 진료와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장철호 원장은 현재 미얀마에 머물고 있는 관계로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한 봉사가 마치 나 혼자 한 것처럼 세상에 알려진 것 같아서 부담되지만, 앞으로 수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 참되게 살아가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 그들의 기쁨과 함께 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한 상이다. 드러내지 않은 봉사의 마음과 사랑으로 조용히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에서 의사가 더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그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련 긴급 기자회견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7일 코로나19 감염 상황에서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재택치료 권고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과 코로나19 재유행 위기 속에서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염호기 위원장은 재택치료 관련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권고문을 발표했다.

[재택치료 관련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권고문]

1. 재택치료는 지역 단위 의원급 의료기관의 외래진료 개념 진료체계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2. 코로나19 진단 후 고위험군 환자의 선제적 진료체계가 지원되어야 합니다.

3. 재택치료가 어려운 경우 생활치료센터에서 항체치료제 투여를 실시해야 합니다.

4. 증상악화 및 응급상황을 대비한 환자 이송체계의 확대 개편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5. 재택치료 중 전파‧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요합니다.

6. 모든 확진자를 재택치료 대상자로 확대하는 대응체계 전환에 있어 의료 전문가와 함께 보완해나가야 합니다.

이어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은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에 대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서울형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박명하 회장은 “실행단위인 25개 구의사회와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재택치료 협의체를 3주전에 구성해 의원급에서 적용 가능한 재택치료 모델을 만들었다”며 “개별 동네의원의 역량과 운영상황을 제일 잘 알고 있는 구의사회를 위주로 ‘재택치료운영단’을 만들어 의원급 재택치료 기관의 선정 및 관리 그리고 기존의 단골환자가 확진되었을시 우선적으로 해당기관에 배정해 좀 더 안전한 재택치료를 할 수 있는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되도록 서울특별시의 모든 의사들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도 재택치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떨치시고 저희들을 믿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건국대병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대상 수상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대상 수상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병원보 ‘With US’가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외보 부문 기획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과 업계의 발전을 꾀하고자 매년 주최되고 있으며 올해 31번째를 맞이했다.

건국대학교병원보 ‘With US’는 자세한 질환 정보부터 스스로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질환 소개 등 다양한 독자들을 아우를 수 있는 구성과 단순한 지면 컨텐츠에서 벗어나 건국대학교병원 유튜브와 연계된 영상 컨텐츠 제작 및 병원 홈페이지 회원들을 위한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송하며 우수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개원 90주년을 맞아 제작한 90주년 기념 병원보에서는 창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가 세운 작은 의료기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이 되기까지 긴 역사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민성호 교수, ‘국회자살예방대상’교육부 장관상 수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민성호 교수 [사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공]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민성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7일 ‘2021 제3회 국회자살예방대상’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성호 교수는 2009년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연계된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국내 최초로 해당 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2013년부터는 ‘응급실기반 사후관리 사업’을 운영해 2021년 현재 전국 76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해당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행하면서 자살 유족들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원주시자살예방센터장, 한국자살예방협회 학술위원장,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민성호 교수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많은 분들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고 전세계적으로도 자살 위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자살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 배성욱 교수팀, 9년 임상결과 세계로봇수술학회지 게재

(왼쪽부터) 계명대 동산병원 배성욱 교수(대장항문외과), 박찬희 교수(외상외과) [사진=계명대 동산병원 제공]
(왼쪽부터) 계명대 동산병원 배성욱 교수(대장항문외과), 박찬희 교수(외상외과) [사진=계명대 동산병원 제공]

계명대 동산병원 대장암팀(제1저자: 박찬희, 교신저자: 배성욱)이 ‘로봇 및 복강경 직장암 수술에 관한 조기 및 후기 임상결과에 관한 보고’를 최근 세계로봇수술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Robotics and Computer Assisted Surgery) 온라인 판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직장암으로 진단되어 복강경 혹은 로봇으로 직장암 수술을 시행한 48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성향점수를 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한 후, 각 131쌍의 환자들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로봇수술 군에서 총 절개창의 길이가 유의하게 짧고 입원기간이 짧았으며, 수술 후 도뇨관을 거치하는 시간도 더 짧았다. 또한, 초저위 괄약근간 절제술과 같은 고난도 수술이 로봇수술에서 더욱 용이하게 시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로봇수술이 복강경 수술보다 개복으로의 전환이 적고(2.3% vs. 6.9%), 30일 이후의 후기 합병증이 더 적은 것으로(30.5% vs. 38.2%) 보고했는데, 특히 배뇨 관련 합병증과 수술 후 장 마비, 문합부 누출 정도가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배성욱 교수는 “그동안 쌓아온 로봇 대장암 수술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여러 의료진의 노고가 있었기에 안정적인 로봇 직장암 수술이 시행될 수 있었다”며 “여러 장점을 가진 로봇 수술에서 다양한 술기를 개발하고 임상 결과를 잘 정리해 더욱 좋은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2011년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다빈치 Si를 도입해, 고화질 입체영상과 손보다 정교한 움직임, 최소침습수술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암이나 신체 깊은 곳에 위치한 장기까지 수술하면서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있다. 올해까지 다빈치SP라는 최신 로봇수술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대장암 로봇 수술은 350례 이상을 기록했으며, 특히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 있어서 2014년 8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결장 절제술에 성공하기도 했다. 2017년 5월에는 직장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시행하며 대장분야의 로봇수술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 1주년 심포지엄 개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 1주년 심포지엄 안내문 [사진=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공]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 1주년 심포지엄 안내문 [사진=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코로나19와 공존365, 그리고 다가올 병원‘ 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고양시 관내 최초 선별진료소 개소 및 워킹스루 비대면 검사소, 안심진료소, 중증환자 전담병실을 운영하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에 적극 대응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위기감이 고조되었던 지난해 12월, 선도적으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을 시작한 일산병원은 일산병원만의 독특하고 유연한 환자 진료시스템을 구축 ‧ 운영하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코로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집중하면서도 급성기 병원으로서 일반 위중증 환자 진료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한 병원 두 가지 진료 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일산병원은 그동안 선도적으로 운영해온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현장에서 발생되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범국가적 차원의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일산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021년도 제27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달 27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5개 시험장에서 제27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필기)을 시행하고 최종 합격자를 7일에 발표했다.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은 전체 1731명의 응시자 중 1300명이 합격해 75.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국시원은 금번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필기)을 ‘태블릿PC를 이용한 컴퓨터시험(SBT)’으로 안정적으로 시행하였다고 발표했다. 지난 5년간 실시한 컴퓨터시험(SBT)은 응시자들에게 별다른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시자의 태블릿PC별로 유의사항 등이 자세하게 안내되었고, 남은 시험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OMR 답안카드에 별도로 답안마킹을 할 필요가 없어 응시자의 부담감이 감소되고, 시험의 집중도 및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임상실무현장을 반영한 멀티미디어 동영상 문제 5문제와 컬러사진 자료가 제시된 문제가 출제됐다. 이번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290점 만점에 276점(95.2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제주한라대학교 김준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021년도 제43회 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최근 5년간 위생사 국가시험 합격률 추이 (자료=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제공)] 

회차

응시자수()

합격자수()

합격률(%)

2021(43)

9,302

4,617

49.6

2020(42)

9,087

3,760

41.4

2019(41)

9,624

5,630

58.5

2018(40)

9,393

3,146

33.5

2017(39)

8,891

3,760

42.3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달 20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31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1년도 제43회 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7일 발표했다.

제43회 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9302명의 응시자 중 4617명이 합격해 49.6%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위생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20점 만점에 205점(93.2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전남대학교 김가영씨가 차지했다.

제43회 위생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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