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소공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지원

소공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지원

기사승인 2021. 12. 06. 13: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소공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이미지./제공=소공연
소상공인연합회는 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퍼시스의 지정기탁으로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랑의열매 나눔 명문 기업 100번째 회원인 퍼시스의 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내년 1월부터 소공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과 서류접수를 받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영세 소상공인 900개 사업장을 선정하고 각 50만원씩 영세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공연과 사랑의열매는 지난해부터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방역지원, 사업장 정비,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당장의 생존에 곤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일에 기업들이 동참하는 것은 상생경영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