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소년 멘토-멘티 ‘소나기 요리체험’ 심리 안정
봉화 청소년 멘토-멘티 ‘소나기 요리체험’ 심리 안정
  • 김교윤
  • 승인 2021.11.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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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이용한 체험하며 격려 시간
봉화군은 청소년멘토링사업 및 가족멘토링사업의 멘토, 멘티 소나기(소통·나눔·기쁨)짝꿍 요리체험을 청소년센터에서 진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멘토링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멘토 11명과 멘티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가족멘토링사업은 각 면 단위로 같은 지역에 있으면서 1대1 결연을 통해 멘토가 멘티를 찾아가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멘토링사업 활동으로 애착인형 만나기, 보리새싹 키우기, 마술 및 원예체험, 보드게임 즐기기, 송편(추석)만들기, 위생·청결 배우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는 멘토와 멘티가 한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태항 군수는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활동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2021년 함께 한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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