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롯데, 장애에 대한 편견 넘어서는 '슈퍼블루 마라톤' 비대면으로 개최 등
상태바
[유통가 레이더] 롯데, 장애에 대한 편견 넘어서는 '슈퍼블루 마라톤' 비대면으로 개최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1.11.23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인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합니다. 대회 최초로 개인별 비대면 ‘버추얼런’ 으로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총 3000여 명이 참가합니다. 

한편 파리바게뜨가 16년 연속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는 이번 전달식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파리바게뜨는 기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접목한 디지털 기부 방식도 도입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NS홈쇼핑의 밀 솔루션 식품 PB '엔쿡(NCOOK)'이 '차돌된장찌개'와 '부대찌개'를 론칭하는 등 오늘(23일)의 유통가 소식을 모았습니다. 

 

롯데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인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한다.
롯데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인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한다.

 

○.. 롯데는 23일부터 30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슈퍼블루 마라톤’은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지난 2014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행사다.

‘2021 슈퍼블루 마라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회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런’ 으로 진행된다. ‘버추얼런’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별 러닝 앱을 활용하여 달리는 레이스를 의미한다. 장애인 및 가족, 롯데 임직원, 일반 참가자 등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대회기간 중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전에 선택한 코스(5km/10km)를 달리게 된다.

23일 오후 2시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는 '2021 슈퍼블루 마라톤'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는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발달장애인 및 가족 등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6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해왔다.

이날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최철호 구세군 한국군국 커뮤니케이션즈 부장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3400여 매장 내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해 MZ세대 소비자들의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이날 행사에서 ‘분위기 대반전’을 주제로 한 레드 컬러를 과감하게 적용한 2단 케이크부터 화려한 입체케이크, 산타, 루돌프, 트리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40여 종의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공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지난 16년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꾸준히 구세군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밀 솔루션(meal solution) 식품 PB '엔쿡(NCOOK)'이 '차돌된장찌개'와 '부대찌개'를 론칭한다.

NS홈쇼핑은 11월 25일 오후 2시 55분에 '엔쿡 차돌된장찌개'를 12월 2일 오후 2시 35분에는 '엔쿡 부대찌개'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엔쿡(NCOOK)'세계 최초 식품 전문 NS홈쇼핑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내놓은 '밀 솔루션(meal solution)' 식품 PB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엔쿡 차돌된장찌개'와 '엔쿡 부대찌개'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직접 관리한 혁신적인 상품에만 붙이는 '엔쿡 더 프리미엄(ncook THE PREMIUM)' 상품이다. 일상에서 즐겨 먹는 메뉴이지만, '더 신선하고, 더 맛있고, 더 위생적이며, 더 편리하고, 더 경제적이며, 더 건강하고'라는 6 more Brand 컨셉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엔쿡 차돌된장찌개'는 순창에서 만든 재래식 된장과 백일된장을 최적으로 배합하여 깊은 맛의 된장 베이스를 만들고, 이에 차돌박이를 추가해서 더욱 부드럽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산 대두로 만든 두부만 사용하고, 애호박, 무, 새송이, 표고 등 국내산 채소로 구성된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모양과 식감을 살렸다.

국물이 진한 송탄식 부대찌개인 '엔쿡 부대찌개'는 차별화된 건더기를 자랑한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천일염, 광천 토굴 새우젓이 함유된 햄뿐만 아니라, 국산 닭고기를 사용한 켄터기후랑크 햄을 넣어 부대찌개의 핵심인 햄에 집중했다. 여기에 국내산, 배추와 천일염, 고춧가루 등 100%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숙성맛김치가 국물 맛을 잡아준다. 

론칭 방송을 앞둔 '엔쿡 차돌된장찌개'와 '엔쿡 부대찌개'는 NS몰과 모바일앱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차돌된장찌개'(500g) 8팩'과 '부대찌개(500g) 8팩' 각각 가격은 3만9900원이다.

NS홈쇼핑 TV건강식품개발팀 신준식 차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차돌된장찌개와 부대찌개를 통해 기존 HMR과 차별화된 '엔쿡'만의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며, "맛은 더하고, 식품첨가물과 각종 부담을 뺀 '엔쿡'과 함께 식사 준비의 고민을 해결하시고, 더욱 건강한 식사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온이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지난 15일부터 진행 중인 ‘더 블랙 위크’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 일주일간 해외 직구 상품 매출이 전년대비 11배 증가했으며, 행사 첫 날(15일)에는 해외 직구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명품 매출이 전년대비 25배 신장했으며, 해외 직구 가전과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각각 10배와 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직구 인기 상품의 매진도 이어졌다. 육아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압타밀 프로푸트라 분유'와 일명 명품 비타민으로 불리는 '오쏘몰 이뮨 비타민 드링크'는 판매를 시작한지 반나절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또한 '몽클레어 22FW 클로에 블랙 패딩' 역시 하루 만에 매진되며, 단일 상품으로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피지오겔 로션, 커피 머신 및 커피캡슐 등도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 상위권에 올랐다.

롯데온은 해외 직구 상품 인기에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더 블랙 위크' 행사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23일에는 해외 직구 상품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버버리, 몽클레어 등 명품 아우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24일에는 구찌, 프라다 등 인기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인 26일에는 매진 상품을 추가로 확보해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압타밀 프로푸트라(800gx6통) 세트'를 최종 혜택가 15만원대에, '몽클레어 22FW 클로에 블랙 패딩'을 최종 혜택가 255만원대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몰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응해 오는 28일까지 '블랙샵위크'를 진행한다. 뷰티, 레저, 명품, 가전, 가구 등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구매 금액대별 엘포인트 최대 6만점을 적립해주며, 22일부터 25일까지는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패션, 뷰티, 잡화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카드 할인 쿠폰을 제공해준다

구건회 롯데온 해외직구셀장은 "더 블랙 위크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롯데온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직구 행사로, 롯데온 해외 직구 매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주에 본격적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만큼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폭을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 G마켓과 옥션이 매달 인기 뷰티 브랜드와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월간 뷰티 파우치’ 서비스를 선보이고, 첫 번째 프로모션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월간 뷰티 파우치’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인기 뷰티 브랜드 연합전으로, 화장품/향수, 바디/헤어 등 뷰티 관련 제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한 풍성한 쿠폰 혜택은 물론, ‘이달의 브랜드’ 단독 혜택, MD가 선정한 뷰티템, 오늘의 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월간 뷰티 파우치’에서는 화장품 파우치 속 필수템으로 꼽히는 뷰티 제품과 헤어, 바디 제품들을 최대 64%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G마켓과 옥션 가입 고객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는 월간 뷰티 파우치 ‘화장품/향수’ 및 ‘바디/헤어’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15% 할인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 시 10% 중복할인 되는 추가 쿠폰도 전 회원에게 지급한다.

11월의 브랜드로 선정된 ▲달바 ▲닥터지 ▲로레알의 단독 혜택도 풍성하다. 달바는 G마켓과 옥션에서 ‘올인원 멀티밤’을 단독 선런칭하고, 전 구매고객에게 헤어밴드 및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닥터지는 전 고객에게 ‘레드블레미쉬 시카 키트’와 15% 중복할인쿠폰을, 로레알은 20% 중복할인쿠폰과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G마켓과 옥션의 뷰티 MD들이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을 추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탑셀링 뷰티템’에서는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 상품을 추천하고, 놓쳐선 안될 이달의 신상은 ‘루키 뷰티템’을 통해 소개한다. 데일리 특가 딜도 있다. ‘오늘의 파우치 특가’에서는 행사가 종료되는 28일까지 매일 0시마다 인기 아이템 3개를 특가로 공개한다. 

G마켓 마트뷰티실 김은신 실장은 “위드코로나 전환과 더불어 환절기 시즌을 맞아 피부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정기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인기 뷰티 브랜드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비롯해 신제품들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연말 여행지로 전주를 추천하고, 인기 숙소부터 맛집까지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전주 여행어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주의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전주시가 함께한다.

여기어때는 ‘체험 여행’과 ‘음식 여행’을 테마로 전주의 대표 여행지를 소개한다. 우선, 전주를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도시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한옥마을 같은 문화 공간과 체험 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액티비티 상품들은 특가를 적용해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주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숙소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모아 여행자들에게 소개한다. 미식의 도시로 유명한 전주의 맛을 담은 '추천 맛집' 메뉴 이용권은 최대 10% 할인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이번 ‘전주 여행어때’는 대한민국의 대표 전통문화 체험 여행지 전주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쌀쌀한 겨울에 떠나는 연말 여행을 전통의 멋과 맛이 살아 숨 쉬는 전주에서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며 모임이 재개되는 시기를 대비하려는 소비심리로 이른바 ‘결심 상품’이라 불리는 다이어트 제품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CJ온스타일의 건강기능 식품 PB ‘시크릿’이 신소재를 활용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락토페린 쏙 다이어트 시크릿’을 출시한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1월 25일 10시 25분에 생방송으로 ‘락토페린 쏙 다이어트 시크릿’의 첫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네덜란드산 우유에서 얻은 ‘락토페린’을 함유해 체중 감소, BMI 감소, 내장지방 면적 감소 등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상품 구성은 8주 분량과 16주 분량으로 방송 중 16주 분량 구매 시 3만원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위에서 먼저 분해되는 ‘락토페린’의 특성을 고려해 장용성 코팅 처리로 장까지 도달해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내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도 함께 갖추고 있어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락토페린’은 초유의 핵심 성분으로 아기를 지키는 단백질이라고도 불린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과 일본에서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인기 건강기능 식품 소재다. 미국 FDA GRAS 등재 및 유럽 식품 안전청(EFSA) 노벨 푸드에 등록됐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10월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CJ온스타일 박희정 헬스푸드 팀장은 “실제로 위드 코로나 이후 시크릿의 대표 상품인 ‘시서스 다이어트 시크릿’은 매 방송마다 3억원대의 주문 금액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런 고객 수요에 따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락토페린이라는 신소재를 발굴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2021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730여 만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1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867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1734만8939원이다. 이는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롯데푸드 임직원들의 기부금은 총 7900여 만원에 이른다.

롯데푸드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2016년 8월부터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를 희망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이하 끝전을 모아 기부금을 적립하고 임직원의 적립금만큼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했다. 2017년부터 매년 연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를 진행한 결과, 2021년 현재까지 총 10명의 아이들에게 치료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롯데푸드 이진성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사회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가 오는 24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24일 청계산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조깅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진행한다. 약 50명의 임직원들이 청계산 일대 등산로를 기점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발걸음을 뗀다. 더불어 임직원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환경의 날’마다 이디야커피 직원 식당 ‘소담’과 이디야 드림팩토리 식당에서 임직원 식단을 저탄소 식단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종이 없는 업무 환경 조성 ▲에너지 절약 등 임직원들이 상시로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사내 문화도 만들어나간다. 특히 사내 카페테리아에는 임직원이 개인컵,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경우에만 음료를 제공하고, 회의 시 종이 출력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실천으로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적 문화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캠페인 동참 유도를 위해 매월 ‘이디야 환경의 날’에 매장 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달에는 24일 텀블러를 사용하는 매장 이용 고객 중 멤버스 적립 회원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목정훈 이디야커피 경영관리본부장은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친환경적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상생 활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에비앙’이 11, 12월 두 달간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통해 ‘연말엔(&) 에비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지인과 함께하는 여행, 홈파티 등 일상생활에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캠핑, 홈리빙 굿즈(Goods)가 포함된 패키지 판매 등을 진행한다. 

에비앙은 매 시즌 독특한 굿즈 패키지를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월에는 실내 공간을 식물로 꾸밀 수 있는 친환경 굿즈가 포함된 ‘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총 2종으로 에비앙, 캠핑컵 패키지와 에비앙, 캠핑컵, 무드등 패키지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특히 무드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됐으나, 에비앙을 애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가 물량을 준비해 23일부터 2차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행사 기간 동안 에비앙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OTT 서비스 티빙(TVING) 3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12월에는 연말 홈파티 아이템으로 에비앙 수원지 프랑스 알프스의 경관을 담은 극세사 무릎 담요와 고급 자수 파우치 세트, 커튼이나 파티션 등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패브릭 포스터, 엽서 등이 포함된 한정 수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에비앙은 프리미엄 생수에 걸맞은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시즌 굿즈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라며, “이번 굿즈를 통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연말 되길 바라며, 선물용으로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16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아시아 최초로 360° 감성체험 전시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 앵콜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는 영국의 유명 뮤지션 제임스 라벨(James Lavelle)·엉클(UNKLE)의 음악을 33개 공간에 걸쳐 재구성하고, 각각의 공간을 시각·청각·촉각·후각·공간지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머시브(immersive, 관객 체험형) 공연으로 유명한 콜린 나이팅게일(Colin Nightingale)과 스티븐 도비(Stephen Dobbie)가 기획하고 다양한 감각을 통한 입체적 체험을 위해 영화감독 대니 보일(Danny Boyle),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ón), 향수 디자이너 아지 글래서(Azzi Glasser) 등 영화·디자인·설치·사진·조명·사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SNS를 통해 이색 전시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달 들어 일 평균 1천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고객들의 방문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애초 전시기간(7/23~11/28)에서 2달 가량을 추가해 앵콜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앵콜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비욘더로드’ 전시가 주는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현대 서울의 ‘알트원’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국민취업지원제도 바리스타 일경험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11월 22일부터 시범운영 교육을 시작했다.

스타벅스 국민취업지원제도 바리스타 일경험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7일 고용노동부와 스타벅스가 체결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커피 지식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며, 이번 시범운영 교육에는 총 20명의 청년 교육생이 참여했다.

스타벅스는 교육생들이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 교육과정을 별도로 마련하고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전문 사내 강사단을 전담 강사로 배치해 총 40시간의 바리스타 직무역량 향상을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오프라인 실습 교육, 온라인교육, 매장 투어, 개인 과제 순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생들은 교육 시작 후 이틀간 오프라인 실습 교육을 통해 커피 테이스팅에 참여하고 라떼아트, 브루잉 추출 실습 등 실제 바리스타 직무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을 배운다. 

이후에는 온라인교육을 통해 커피의 역사와 국가별 커피의 특징, 커피 생산지역 및 로스팅 방법 등 커피 지식 전반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고 매장 투어를 통해 스타벅스 별다방점, 더양평DTR점 등 스타벅스 주요 매장을 직접 방문해보며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교육생들은 학습 내용을 토대로 최근 커피산업의 동향 및 MZ세대가 바라보는 커피산업의 이미지 등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자유 형식의 과제로 제출하며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참가 교육생 20명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수료증이 발급되며, 스타벅스는 이번 시범운영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에 교육생 인원을 분기별 50명으로 확대해 연간 200명의 교육생 배출을 목표로 더 많은 청년에게 바리스타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12월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12번째 재능기부 카페를 오픈하고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의 리모델링과 커피 교육을 지원해 청년 바리스타들의 자립과 고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은 지난 협약식에서 “스타벅스는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 계층의 고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바리스타 일경험 프로그램 등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서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청년’을 스타벅스의 3대 사회공헌테마 중 하나로 선정하고 청년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수익금으로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보호종료 청년들을 후원하는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창업카페’,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JA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 CJ대한통운이 자동화 로봇 및 설비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 ‘WCS(Warehouse Control System·물류센터 제어시스템)’를 고도화하고 물류센터 자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송로봇, 로봇팔, 자동분류기 등 여러 종류의 자동화 로봇 및 설비를 통합 관리하는 제어시스템 ‘WCS’을 전국 물류센터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도입한 오픈소스 신기술 기반 WCS는 CJ대한통운의 TES물류기술연구소와 정보전략팀의 협업을 통해 자체개발된 시스템이다. 지난 7월 WCS와 관련된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WCS는 자동화 물류센터에서 중추신경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서울 중구 소재 A사에 B상품 3개 배송”과 같은 오더정보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물류센터 관리시스템)에서 송출돼 WCS로 가장 먼저 보내진다. WCS는 WMS에서 받은 정보를 식별하고 구분해 여러 물류설비 중 AGV에게 “B상품이 적재된 선반을 작업자가 있는 작업장소로 이동”이라는 지시를 내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동화 물류센터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제어시스템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모양, 무게, 부피 등 특성이 다른 수천가지의 상품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고정노선이송 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자율주행이송 로봇), 디팔레타이저(Depalletizer) 등 다양한 자동화 설비를 동시에 제어하고 운영해야하기 때문이다.  

WCS의 도입으로 CJ대한통운은 자동화 프로세스의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체계적인 관리아래 운영효율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게 됐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속도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WCS에 사용되는 모든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하는 ‘ESP(Equipment Standard Protocol·설비 표준 프로토콜)’ 작업을 통해 관리시스템 및 자동화 설비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고객사마다 다른 관리시스템을 사용하거나 제조사가 상이한 자동화 설비를 사용할 경우 제어시스템과의 연동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모든 인터페이스를 WCS로 표준화하면서 운영 안전성이 확보됐으며, 새로운 시스템 및 자동화 설비의 도입 기간도 단축됐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물류산업도 인공지능과 로봇 등을 접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인력에 의존했던 기존 노동집약, 경험집약 구조의 물류산업에서 벗어나, 자동화 로봇 및 설비를 활용한 효율적인 물류전략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CJ대한통운 정보전략팀 류상천 상무는 “새로운 물류의 시대가 펼쳐지면서 로봇과 자동화 설비는 물론 그와 관련된 시스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단순히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로봇, AI, 데이터 기반의 TES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사 수준을 넘어서는 혁신기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서(대표 김종원)와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네이버 해피빈, 굿네이버스에 총 6억6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기초 생계, 방한용품 지원 및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학업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유니세프에 동서 주식 총 3만5000주를 기탁했다. 지난 22일 종가 기준 약 12억원 상당이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및 미래 후학 양성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이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은 아모레퍼시픽을 넘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총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43명의 연구자에게 총 17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경희대학교병원 권순효 교수(레이저 치료 후 색소침착 발생 예측 모델 연구), △연세대학교병원 김종훈 교수(천포창 진행을 예측하는 임상 및 면역 바이오마커에 기초를 둔 리툭시맙 치료 전략 개발), △고려대학교병원 백유상 교수(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과 면역화학염색을 이용한 특수 부위 피부 편평세포암 및 제자리암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출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병원 이시형 교수(물리적 자극이 켈로이드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합성과 증식에 미치는 역할 규명)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제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에서 신진 피부과학자와 자사 기술연구원이 의미 있는 학술 교류를 이어나가는 발전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인류의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왔다. 국내외 유수 대학과 기관, 학회와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객과 시장 동향에 빠르게 대응해나가고 있다.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다가오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와 하얏트 계열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는 모든 빛의 스펙트럼으로 일상의 순간에 찬란함을 더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탄생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글리터펄, 홀로그램펄, 쉬머펄 등 다양한 펄 소재를 활용해 반짝임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글린트는 콜라보레이션 시작을 알리며 ‘세상 모든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스토리와 감성을 그대로 담은 트리, ‘글린티스트 크리스탈 트리’를 안다즈 서울 강남 로비에 23일 공개했다. 크리스탈 트리뿐만 아니라 글린트 제품이 담긴 연출물들이 함께 전시되어 화려한 홀리데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9일부터는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안다즈 서울 강남 ‘레이디스 나이트 시즌 2 위드 글린트’ 패키지 예약이 오픈된다. 이 패키지에는 숙박, 식음료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글린트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이 기프트 세트에는 글린트의 베스트셀러는 물론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함이 더해졌다. 듀이문 하이라이터, 스틱 하이라이터, 스킨 글라스 쿠션, 톤업크림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듀이문 하이라이터’는 네이버 구매 후기가 약 8000여 개에 달하는 글린트의 명실상부한 베스트 셀러로, 페이스라인을 따라 은은하게 차오르는 고급스러운 쉬머광이 다채로운 입체감을 선사한다. ‘스틱 하이라이터’는 다가오는 12월 정식 출시될 신제품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리 선보이는 특별한 제품이다. 인플루언서 재유와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잔잔한 미세펄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 있게 연출해준다. 이외에도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광을 표현해주는 ‘스킨 글라스 쿠션’과 수분크림처럼 촉촉하게 스며드는 ‘톤업크림’이 함께 담겨있다.

글린트 마케팅 담당자는 “안다즈 서울 강남의 특유의 트렌디함이 개성과 취향이 확고한 MZ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어 MZ세대를 타겟층으로 한 글린트와 이미지가 부합했다”며, “브랜드 첫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한달 간 글린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 오뚜기가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을 앞세워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나섰다. 

오뚜기는 신선한 제주산 원재료를 활용한 △제주 흑돼지카레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등 ‘제주담음’ 브랜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 고유의 특색을 전하는 ‘제주담음’은 현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원료를 제품화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첫 제품으로 출시한 ‘제주 흑돼지카레’는 제주산 흑돼지와 감자, 당근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을 살렸으며, 제주산 온주감귤과 감귤 농축액을 첨가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냈다. 한층 깊은 풍미를 위해 볶은 양파와 버터루도 더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카레 대비 25% 증량한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는 제철에 수확한 제주산 감귤과 한라봉, 하귤만을 사용한 잼으로, 당도를 조절해 싱그러운 과육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먹거나 라떼, 요거트스무디, 소르베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에 활용해도 좋다. 

해당 제품은 22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2종과 레시피 카드, 특별 제작 패키지, 쇼핑백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그대로 담아낸 ‘제주담음’ 브랜드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담음 브랜드를 통해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2021년 한국임상영양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질환조절용 영양조제식품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11월 20일 온라인 상에서 열린 2021년 한국임상영양학회 동계학술대회는 ‘수술환자의 영양과 특수의료용도식품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됐다. 본 학술대회는 ‘최근 암수술 치료와 환자 관리’, ‘특수의료용도식품 관리방안’, ‘장기이식 환자-임상과 영양치료 업데이트’, ‘새로운 진료지침과 임상영양치료 적용’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수의료용도식품은 정상적으로 섭취·소화·흡수 또는 대사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거나 질병·수술 등 임상적 상태로 일반인과 생리적으로 다른 영양요구량을 갖고 있어 충분한 영양공급 또는 일부 영양성분의 제한 또는 보충이 필요한 사람에게 식사 전부 또는 일부를 대신할 목적으로 제조·가공된 식품을 일컫는다.

발표자로 참석한 매일유업 최원선 팀장은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영양상태 개선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환자용 식품과 구분되는 특수의료용도식품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경도인지장애, 공복혈당장애 등 고위험군의 질병 관리를 위해서는 특수의료용도식품에 대한 제도적 개선이 선행되어야 함을 발표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50년 이상 축적된 전문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7년 대웅제약과 함께 의료영양전문 브랜드 메디웰을 론칭했다. 메디웰은 환자식과 영양식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의료영양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메디웰은 최근 ‘입맛은 없어도 살맛은 나도록’ 캠페인을 시작했다. 12월 31일까지 메디웰 인기 상품 3종 2팩씩 총 6팩으로 구성된 스페셜 체험팩을 배송비 포함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스페셜 체험팩 구매는 네이버 ‘메디웰스토어’에서 가능하다.

○.. 교촌치킨이 교촌 주문앱에서 11월 24일 수요일 단 하루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치킨 7종을 2000원 할인하는 ‘교촌 水퍼데이’를 진행한다.

‘교촌 水퍼데이’는 11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3일, 10일, 17일, 24일) 퇴근길과 하교길에 맞춰 진행하는 타임 세일이다. 

이번 이벤트는 24일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교촌 주문앱에서 신제품 발사믹치킨과 오리지날 치킨 6종(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반반오리지날, 신화오리지날, 리얼후라이드)을 배달 및 포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교촌 주문앱에서 총 7종 주문 시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상품권 사용 시에는 할인 적용 불가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교촌 水퍼데이 이벤트로 수능 치른 수험생들 및 가족들이 교촌의 인기 메뉴를 할인 받아 즐기며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촌치킨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교촌 水퍼데이’는 11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3일, 10일, 17일, 24일) 퇴근길과 하교길에 맞춰 진행하는 타임 세일이다.

○.. 호텔신라가 '집에서 즐기는 호텔 파인 다이닝'을 모티프로 한 프리미엄 밀키트를 출시했다. 신라호텔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식재료와 최적의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호텔 파인 다이닝의 맛을 구현했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SHILLA DINING at Home)’은 최고급 식자재와 신라호텔만의 특별 레시피를 활용해, 호텔 정찬요리의 맛과 밀키트의 간편함을 동시에 갖췄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밀키트는 △안심 스테이크 △떡갈비 △메로 스테이크 등 총 3종으로, 삼성전자의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를 통해 조리할 수 있는 전용 밀키트다.
 
프리미엄 안심 스테이크로 활용되는 미국의 CAB 프리미엄 블랙 앵거스 비프는 우수한 맛과 깐깐한 생산∙유통과정으로 신라호텔을 비롯해 주로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에서 취급하는 식자재다. 모든 유통과정에서 냉장 상태로 숙성되어 완성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가 식탁 위에 오를 때까지 품질을 유지하면서, 호텔 다이닝의 맛을 완벽히 구현해내기 위해 오랜 기간의 개발과정을 거쳤다. 프리미엄 안심 스테이크에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과 마데이라 와인으로 만든 페리구 소스가 곁들여져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떡갈비 또한 CAB 블랙 앵거스 비프 중 갈비 원육을 곱게 다져 만들었다. 소고기 앞∙뒷다리살에 기름을 섞어 사용하는 일반적인 떡갈비와 달리, 고단가인 갈비살 원육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하게 차오르는 육즙을 음미할 수 있다.
                                    
메로는 1000미터 이하의 깊은 수심에서 서식하는 심해어로, 차가운 수온과 깊은 바다의 압력의 영향으로 지방 함량이 높아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고급 생선이다.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 밀키트는 호텔신라의 높은 기준에 따라 선별된 메로만으로 엄선해 품질을 더욱 높였다. 함께 제공되는 시트러스 소스는 유자와 오렌지를 넣은 상큼한 맛으로 메로구이와 잘 어울린다.

‘신라 다이닝 앳 홈’ 밀키트는 마이셰프, 프레시지 등 2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이셰프에서는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를 판매하며, 프레시지는 프리미엄 안심 스테이크와 떡갈비를 판매한다. 한편, 삼성카드의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 서비스에 가입하면 삼성 비스포크 큐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신라 다이닝 앳 홈’ 밀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을 구매하여 큐커로 즐길 수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호텔신라의 이름을 내건 첫 밀키트 상품”이라며 “모든 상품은 2인분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을 보내는 MZ세대가 건강한 식자재로 만든 수준 높은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양원동문화재단은 강원문화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양식품 본사에서 진행된 MOU에는 김정현 삼양원동문화재단 이사장과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강원문화재단은 강원 지역내 문화예술 교육 및 창작활동 지원을 비롯해 강원 문화의 대표기관으로서 다양한 사업 지원과 함께 매년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강원국제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삼양원동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에 현물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도부터는 강원국제예술제에도 후원을 시작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재단은 유기적인 컨텐츠 교류 및 문화 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 등 문화 예술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삼양원동문화재단 관계자는 “강원문화재단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강원도 내 문화 예술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원동문화재단은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 되어야 한다'는 故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과 이계순 여사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됐다. 나눔문화 확산 사업, 문화 예술 진흥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맛있는 나눔과 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대상(대표이사 임정배)이 SKC(대표이사 이완재), LX인터내셔널(대표이사 윤춘성)과 친환경 신소재 고강도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 사업을 본격화하고 ESG 경영에 힘을 모은다. 지난해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고강도 PBAT 기술을 도입해 양산 기술 개발 등 사업화를 준비해왔다. 

대상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SKC, LX인터내셔널과 설립하는 합작사에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SKC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기술가치 790억원을 포함해 1040억원을, LX인터내셔널은 지난 22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36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합작사는 2023년 상업화를 목표로 국내에 연산 7만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세운다. 상업화를 시작하면 합작사는 세계 두 번째 규모의 메이저 PBAT 제조사가 된다. 

3사는 플라스틱 이슈 해결을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저변 확대에 힘을 모은다. 대상은 발효 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향후 PBAT 주요 원료(BDO)를 바이오매스 유래 원료로 공급해 친환경성을 높일 계획이다. SKC는 고강도 PBAT 양산기술과 운영 노하우, 연구개발 역량을 제공하고, LX인터내셔널은 60년 이상 쌓아온 해외 마케팅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품 판로를 지원한다. 

생분해 소재 시장은 최근 유럽 중심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 강화, 폐플라스틱 이슈 확산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 시장조사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약 25만톤 규모였던 글로벌 PBAT 시장은 2025년 약 50만 톤으로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국, 미국 일회용 플라스틱 퇴출을 본격화하면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SKC는 잠재수요가 200만 톤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 PBAT의 단점을 개량한 고강도 PBAT는 성장성이 더욱 크다. 기존 PBAT는 석유 기반이라 가격 경쟁력이 좋고 단기간에 땅속에서 100% 분해되지만 잘 찢어져 용도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고강도 PBAT는 나무로부터 추출한 나노셀룰로스를 보강재로 활용해 일반 플라스틱 수준의 강도를 갖는다. 이에 빨대, 비닐봉투, 농업용 멀칭필름 등 1회용품 난분해성 플라스틱의 대체소재로 고객사 기대가 크다. 이미 20여 곳의 고객사와 테스트 및 상업 적용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파트너사인 SKC는 농협경제지주, 함양농협, 일신화학과 함께 농업용 생분해 멀칭필름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C가 고강도 PBAT 소재를 제공하고 일신화학이 생분해 멀칭필름을 만들어 함양군 양파 재배단지에 공급하는 구조다. 농작물 재배 토양을 덮는 멀칭필름은 경작 후 수거해 처리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생분해성 멀칭필름을 활용하면 환경문제는 물론 인력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업 3곳이 연대해 각사가 가진 강점을 공유하고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높이기로 한 것"이라며 "대상은 앞으로 바이오매스 유래의 BDO를 생산·공급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동시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친환경 패키지 개발, 용폐수 및 폐기물 저감 등 친환경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1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수상하며 환경가전 전 부문 3관왕을 휩쓸었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차별성, 브랜드 인지도, 제품 신뢰도 등 3개 문항을 기준으로 한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 정수기 부문 15년 연속 1위 △ 공기청정기 부문 5년 연속 1위 △ 비데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업계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아이콘 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노블 정수기 시리즈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드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노블 정수기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탑재해 위생을 강화하고 디자인 차별화를 이뤄내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에는 파우셋이 제품 내부에 숨겨져 있다가 사용 시에만 컵을 자동으로 인식해 파우셋이 노출된다. 이를 통해 파우셋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소형 사이즈와 매끄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AI 기술로 기기 상태와 이상 여부를 실시간 감지하고 휴대폰으로 사용 현황, 필터/유로 교체 시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사용 편의도 높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사용 경험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통해 환경가전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