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바디프랜드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기념 안마의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은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에 안마의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이번 선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연말을 맞아 공공기관의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예산 집행의 부담감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플래그십 안마의자 더파라오, 더팬텀은 물론 가성비 안마의자로 자주 찾는 셀레네Ⅱ, 엘리자베스, 크루즈, 아제라 플러스 플래티넘 등 인기 안마의자 9종에 대해 렌탈료 할인 등 정가 대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동안 주문 접수 시 고급 안마의자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년 또는 4년 무상AS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작년 3월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제품을 등록된 이후 매 반기마다 실시되는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서비스, 수요기관 만족도, 품질, 납기 부문, 계약이행 성실도 등에서 모두 2021년도 기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자체 경로당, 학교 남녀교사 휴게실, 소방서 심신안정실, 경찰서, 법원, 교도소, 재단, 협회 등 각 공공기관 휴게실에 안마의자 설치 문의 및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연말 특별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안마의자를 구매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바디프랜드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