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투시도.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투시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 3040세대는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가 있는 이른바 ‘초품아’ 아파트를 선호한다. 학령기 자녀가 인심하고 통학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하단동 일원에 들어서는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3040세대가 원하는 초품아 아파트로,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 총 288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 타입은 64㎡~84㎡ 위주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가구수는 △64㎡ 72세대 △76㎡ 96세대 △84㎡ 48세대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양한 학군이 형성돼 있다. 낙동초, 하단초, 건국중고, 부산여고,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 동아대 승학캠퍼스 등이 자리했다.

생활인프라도 탄탄하다. 아트몰링쇼핑몰, CGV, 뉴코아백화점, 롯데마트, 부산현대미술관, 사하구청 등 인프라를 통해 쇼핑, 문화생활,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용이하다. 인근 승학산, 에덴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부산지하철1호선 하단역 역세권 입지도 가치를 더한다. 하단을 잇는 5호선 완공 시(2023년)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되며 강변대로, 김해국제공항(가덕신공항 예정), 낙동대로 등을 통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굵직한 개발사업들도 추진 중이다. 괴정2, 5구역재개발사업(약 1만5000여세대) 신주거타운 형성,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가덕신공항 건설 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있다.

견본주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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