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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아내' 김성은, 애셋맘 맞아? 초미니 극세사 각선미 감탄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1.11.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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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아내이자 배우 김성은이 초미니 원피스로 극세사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서은은 1살 연하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세 아이를 육아 중인 워킹맘이다.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배우 김성은이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로는 전혀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은은 1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가는 길! 샵 들어갈 때와 나갈 때 다른 사람. 오늘도 화이팅 #썽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허벅지가 2/3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와 오버핏 재킷, 흰 부츠로 한껏 멋을 냈다. 그녀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런웨이를 밟는 듯한 모습으로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극세사' 각선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인친들은 "헐 미모 무슨 일", "오우 아름다우세요!", "지구인 몸매는 적어도 아닌 듯", "너~무 이쁘다", "아름다워요", "어쩜 이렇게 예쁘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김성은, 1살 연하 정조국과 결혼→세 아이 육아 워킹맘 
김성은은 27세의 이른 나이에 1살 연하인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다. 두 아들과 딸을 둔 13년 차 워킹맘이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제주도에 있는 정조국과 떨어져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김성은의 첫째 태하는 엄마 곁에서 남편처럼 알아서 돕는 모습으로 '국민 아들' 수식어를 얻었지만, 정신과 노규식 박사는 태하에 대해 "현재 정서적 부모화가 진행 중인 상태"라고 진단해 김성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성은은 지난 11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EBS '문해력 유치원' MC로 발탁됐다. 

사진(제공)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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