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누적 회원 150만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누적 회원가입 150만을 기록했다.

KB캐피탈의 플랫폼 KB차차차는 차량 종합관리가 가능한 내차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내차고 서비스에서 본인 소유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시세, 리콜정보, 정기검사, 보험정보, 사고이력을 비롯해 종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B캐피탈은 연말 KB차차차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탑재해 자동차 영역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차차차 고객은 차량 구매계획 수립 지원, 차량 유지 정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과 같이 자동차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KB차차차는 접근성, 이용 편의성, 소비자 혜택을 지속 강화해 최고의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