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누적 회원가입 150만 돌파
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누적 회원가입 150만 돌파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1.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 KB캐피탈]

국내 최다 중고차 매물을 보유한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누적 회원가입 수 150만을(10월말 기준) 돌파했습니다.

15일 KB캐피탈에 따르면 KB차차차의 회원 가입자 수는 2016년 6월 론칭 이후 2019년 20만, 2020년 50만을 달성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으로 회원수는 급격히 늘었습니다. 

지난 9월 100만 회원을 돌파한 데 이어 2개월 만에 회원 가입자수 150만을 넘어섰습니다. KB차차차의 회원가입 증가는 내 차 등록만으로 차량 종합 관리가 가능한 ‘내차고’ 서비스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7월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 ‘내차고’ 서비스는 본인 소유의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내차 시세, 리콜정보, 정기검사, 보험정보, 사고이력 등 내 차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차량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평가됩니다. 아울러 KB캐피탈은 올 연말 KB차차차에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고객들에게 KB차차차의 자동차 빅데이터와 결합한 자동차 영역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의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고객들은 마이데이터와 결합된 데이터를 이용해 최적화된 차량 구매계획 수립 지원, 차량 유지 정보, 맞춤형 금융 상품 추천 등 자동차 생애 주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차차차의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소비자 만족도 증가로 KB차차차의 회원 가입자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햇습니다.

이어 "연말 KB차차차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내차고 서비스와 연계할 예정으로, 생애주기 기반의 자동차 라이프 사이클 관리가 가능한 데이터 기반 KB차차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황 대표는 "앞으로도 KB차차차는 접근성, 이용 편의성, 소비자 혜택 등 을 지속 강화하여, 최고의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