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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누적 회원가입 수 150만 돌파

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누적 회원가입 수 150만 돌파

기사승인 2021. 11.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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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10월 말 기준 누적 회원가입 수 150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6월 론칭한 KB차차차의 회원 가입자 수는 2019년 20만, 2020년 50만을 달성했다.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에 따라 회원수가 급격히 증가해 지난 9월 100만 회원을 넘었으며, 이후 2개월 만에 150만을 돌파했다.

KB차차차의 회원가입 증가는 ‘내차고’ 서비스가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 KB차차차 ‘내차고’ 서비스는 본인 소유의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내차 시세, 리콜정보, 정기검사, 보험정보, 사고이력 등 내차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B캐피탈은 연말 KB차차차에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를 탑재한다. 고객들에게 KB차차차의 자동차 빅데이터와 결합한 자동차 영역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의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차차차 고객들은 마이데이터와 결합된 데이터를 이용해 최적화된 차량 구매계획 수립 지원, 차량 유지 정보, 맞춤형 금융 상품 추천 등 자동차 생애 주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차차차의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소비자 만족도 증가로 KB차차차의 회원 가입자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연말 KB차차차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내차고 서비스와 연계할 예정으로, 생애주기 기반의 자동차 라이프 사이클 관리가 가능한 데이터 기반 KB차차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KB차차차는 접근성, 이용 편의성, 소비자 혜택 등 을 지속 강화하여, 최고의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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