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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꼼마, 佛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 론칭..아시아 최초이자 유일

카페꼼마, 佛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 론칭..아시아 최초이자 유일

기사승인 2021. 11. 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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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셰프가 만드는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동교점,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 이어 신사점 오픈
책과 커피, 빵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카페꼼마(대표 강병선)는 15일(월) 프랑스 최고급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YANN COUVREUR)’를 국내 론칭했다고 밝혔다. 

‘얀 쿠브레’는 프랑스의 유명 파티시에로 인공 색소와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섬세한 맛과 다양한 텍스처를 조화롭게 표현하는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셰프다. 프렌치 디저트의 현대적 해석을 ‘여우’라는 상징물을 통해 구현하면서 프랑스 디저트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 얀 쿠브레 셰프(ⓒAnne Bergeron)

■ 프랑스 현지의 맛과 품질을 간직한 디저트를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카페꼼마는 지난 10월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얀 쿠브레 동교점’을, 11월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스퀘어에 카페꼼마를 포함 5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인 ‘얀 쿠브레 신사점’을 오픈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또한 지난 1일부터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얀 쿠브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 다음 달 2일까지 한달 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얀 쿠브레’ 국내 매장에서는 프랑스 현지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한 맛과 비주얼의 ‘얀 쿠브레’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제품인 밀푀유, 파리브레스트 외에도 얀 쿠브레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여우 케이크, 타르트, 프랑스 정통 크루아상과 뺑 오 쇼콜라 등의 비에누아즈리(발효 반죽으로 만든 제빵류의 총칭)까지 다양한 디저트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 얀 쿠브레 동교점

  


▲ 얀 쿠브레 동교점
▲ 얀 쿠브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강병선 카페꼼마 대표는 “프랑스가 사랑한 여우, 파리지앵의 입맛을 사로잡은 ‘얀 쿠브레’ 디저트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카페꼼마 얀 쿠브레 매장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커피, 갓 구운 빵과 디저트가 고객 여러분께 영혼의 오아시스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론칭 기념 얀 쿠브레 방한… 출간, 간담회 등 한국 소비자 위한 행사도 개최


한편, ‘얀 쿠브레 코리아’ 론칭을 기념해 ‘얀 쿠브레’ 셰프가 한국을 방문한다. 11월 12일부터 한국에 약 10일간 머물며 ‘얀 쿠브레’ 도서 『얀 쿠브레의 디저트 플레이팅』 출간 행사와 더불어 간담회 등 국내 소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 얀 쿠브레 메뉴 ‘뷔슈 드 노엘’

얀 쿠브레는 어린 시절 숲 주변에서 자랐고 거의 매일 저녁 여우와 마주쳤다. 그는 여우가 먹는 걸 좋아했고, 무척 똑똑하고 신중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프랑스가 사랑하는 최고의 파티쉐 얀 쿠브레는 야생적이고 자유로우며 자신처럼 빨간 머리를 가진 여우를 우아하게 숲으로 데리고 나와 그의 마스코트로 만들었다. 라퐁텐, 어린왕자, 지구 모든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우. 초콜릿에서 뷔슈 드 노엘, 발렌타인 케이크까지 이제 한국에서도 얀 쿠브레의 특별하고 매력적인 여우를 만날 수 있다.


2011년 문학동네의 북카페에서 출발한 카페꼼마는 10년간 ‘도심 속 오아시스’를 꿈꾸며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가 지닌 자연의 맛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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