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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병원외래센터에서 환자의 길을 안내하는 자율주행로봇을 15일부터 2주간 시범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로봇개발 업체인 주식회사 트위니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병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용한 자율주행로봇의 개발 및 현장 실증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병원에 도입 중인 자율주행로봇은 환자를 찾고자하는 진료실까지 안내하고 스스로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는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다른 환자에게 방해되거나 안전사고에 문제가 없도록 일정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주행한다.
김영일 병원장 “자율주행로봇의 정확하고 안전한 안내가 진료실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흥미 또한 이끌 수 있어 시범 운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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