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中 최대 쇼핑 축제 맞아 '광군제 메가 세일'

쿠팡이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를 맞이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광군제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데일리 특가를 통해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이라면 쿠폰 사용과 함께 1만1110원 추가 즉시 할인 혜택을 500여개 상품에 대해 누릴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들도 쿠팡의 광군제 메가 세일에 참여하며 최대 20% 할인한다.

다양한 상품을 1110원에 판매하는 ‘1,110원 특가딜’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나이키·아디다스·MLB·스케쳐스 등 패션 브랜드와 JBL·소니·보스·마샬·뱅앤올룹슨 등 음향기기 브랜드, 레노버·로지텍·필립스 등 디지털기기 브랜드, 레고·오랄비·질레트 등 로켓직구로 인기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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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중소 협력사 동반성장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홈앤쇼핑이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차별화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고도 판로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홈앤쇼핑은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보유한 아이디어 상품을 발굴하고 선정된 공모는 홈앤쇼핑의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모바일 등의 플랫폼을 통해 판매와 홍보를 추진한다. TV홈쇼핑 방송 진행시에는 3%의 판매수수료 인하도 제공된다.

공모주제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며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신규 아이디어 상품으로 홈앤쇼핑과 협업을 통한 판매와 홍보를 원하는 상품이다.

공모 서류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2월 22일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1팀(500만원) △우수상 2팀(300만원) △특별상 3팀(100만원)으로 총 6팀이 선정되며, 총 상금 1400만원이 수여된다.

모집대상은 국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앤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GS샵은 배우 김효진을 명예 에코크리에이터로 위촉했다. /사진=GS샵
 GS샵은 배우 김효진을 명예 에코크리에이터로 위촉했다. /사진=GS샵

◆ GS샵, 해피빈 굿액션 통해 ‘에코크리에이터’ 캠페인 진행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환경 영상을 통한 환경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GS샵은 12월 8일까지 ‘에코크리에이터’(Eco creator)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내가 GS샵 에코크리에이터 영상제작자가 된다면 만들고 싶은 환경주제’를 댓글로 남기면 해피빈의 기부 아이템인 ‘기부콩’ 2개를 지급한다.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GS샵 에코크리에이터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환경 영상을 제작하고, 일상 생활 속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GS샵 에코크리에이터에는 영상 제작 전문가 20팀, 청소년 10팀 등 총 30팀이 참여해 환경 영상을 제작했다.

전문가 20개 팀은 ‘누구나 에코크리에이터가 되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 캠페인, 의류 업사이클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선순환 등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GS샵 에코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청소년, 전문가 부문의 환경 영상과 캠페인은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뿐 아니라 GS샵 에코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S샵은 배우 김효진을 명예 에코크리에이터로 위촉했다.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연구원들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식품안전 조사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포스터 자료 앞에선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연구원들./사진=NS홈쇼핑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연구원들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식품안전 조사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포스터 자료 앞에선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연구원들./사진=NS홈쇼핑

◆ NS홈쇼핑, 학회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식품안전 조사연구 발표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는 10일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식육 제품에 대한 미생물 오염도 조사’, ‘유산균 함유 기타가공품의 표시 유산균 진위 판별’ 주제로 2건의 연구발표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NS홈쇼핑은 10~12일 ICC제주에서 진행되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Post-Corona & Food Safety’(포스트 코로나와 식품안전)를 전체 주제로 △ 국내 유통되는 식육 제품에 대한 미생물 오염도 조사 △국내 유통되는 유산균 함유 기타가공품의 표시 유산균 진위 판별 등 2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이후 생활의 변화에 따라 캠핑족, 재택 인구의 증가로 축산물의 판매가 늘어나고, 다양한 축산가공품이 개발됨에 따라 식품의 안전품질기준에 대한 제고와 안전성 확보가 필요해졌다. 

이에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는 품질 검증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국내 유통되고 있는 축산가공품에 대한 안전성 모니터링 연구’와 건강식품으로서 관심을 받고 있는 ‘유산균 함유 표기의 기타가공품에 대해 유산균 함유 진위 판별 연구’를 시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이원주 소장은 “트렌드나 이슈에 따라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상품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상품 신뢰를 위해 유통업체도 스스로 품질검증연구를 다양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찾는 트렌드 식품들에 대한 신뢰 강화를 위해 다양한 품질관리 관점의 검증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업계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식품안전연구소를 통해 2013년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등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식품관련 연구자료를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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