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국제 금거래량이 1개월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선물거래량은 357,468, 미결제약정 거래량은 554,084를 기록했다. 

 

금일 거래되는 국제 금시세는 1트리이온스에 1815.5달러로 전일 대비 -0.07% 하락했다.  오전 10시 17분 기준, 거래되는 국제 금시세는 1트리이온스에 1820.80달러로 전일 대비 +0.22%상승했다.

3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자산매입 축소 시작을 선언하며 금가격은 3일 한때 하락했지만 이후 국제 금시장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추세로 올라섰다. 국제 금값은 1년전 대비 -7.76% 하락했다.

 

천연가스를 제외한 원자재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국제 은시세는 전일대비 +0.58% 올랐다. 

국제유가의 상승률이 높았다 . WTI유와 브렌트유는 각 +1.42%, +1.9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년전 대비 국제유가는 적어도 50%이상 올랐다.  

 

국내 금시세가 처음으로 30만원선을 돌파했다.

국내 금값 상승률은 전 거래일 대비 +1.15% 상승했다. 국제 금가격도 1180달러선으로 상승했다.  오전 원달러환율은 전일보다 하락한 1,184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달러환율은 1184원, 국제 금시세와 국내 금시세 동반상승 / 데이터 큐레이션 박중호 기자 / 대이터 : 신한은행
달러환율은 1184원, 국제 금시세와 국내 금시세 동반상승 / 데이터 큐레이션 박중호 기자 / 대이터 :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