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뉴시스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테마주로 꼽히는 덕성 임원진이 보유 주식을 처분했다.
 
덕성은 5일 김성진 전무가 보유 주식 6069주를 모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비등기임원인 김종태 상무 역시 이날 430주를 처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상 덕성은 플라스틱 합성피혁 제조업 회사다. 이 회사는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