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용 후 리뷰 가능한 체험형 공간… 15일까지 오픈 기념 최대 93% 할인

리씽크 개봉관 전경 이미지 (사진 제공=리씽크)
 리씽크 개봉관 전경 (사진제공=리씽크)

 

재고전문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제품 리뷰 전문 매장 ‘리씽크 개봉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리씽크 개봉관은 일산 재고센터와 롯데몰 광명점 매장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매장이다. 제품을 사용하고 직접 리뷰도 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기업에는 체화 재고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재고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 해소 및 가성비 있는 소비를 이끌어내 유통 선순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리씽크는 ‘재고 상품은 B급 상품’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리씽크 개봉관에서 개봉 상품을 전시하고 품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재고 상품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리씽크 2층(사진제공=리씽크)
리씽크 2층(사진제공=리씽크)

 

1층에는 ㈜진짜맛있는과일의 디저트 브랜드 ‘카페 진맛과’가 들어섰다. 2층은 IT기기와 TV/가전 등 재고 상품을 직접 리뷰·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3층에는 대관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4층은 직원들의 사무공간이며, 루프탑 옥상정원에서는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조성했다. 

리씽크 개봉관은 연 면적 70평 규모, 지상 4층과 루프탑 옥상정원을 갖춘 건물이다. 아파트단지 입구 및 중학교 맞은 편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이동이 간편하다. 

리씽크는 건축 자재도 재고를 활용하거나 기존 건물 소재를 활용해 새 매장을 지었다. 다른 건물 공사 후 남은 시멘트를 사용하거나, 기타 인테리어 재고 자재들을 최대한 이용했다. 버려지는 자재를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가치를 더욱 높였다. 

한편, 리씽크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코리아 개봉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대 93% 할인한다. 43인치 LED TV를 선착순 100대 한정해 약 19만원에 판매한다. 5만원을 지불하면 해외 명품백을 무작위로 1개 얻을 수 있는 랜덤 쇼핑도 진행한다. 해외 명품 선글라스를 9만원대에 판매하고, 유명 브랜드 노트북을 절반 가격에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이번 리씽크 개봉관 오픈을 통해 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재고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리씽크는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재고 상품에 대해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여러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씽크는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재고, 고객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100% 환불 시스템, A/S 최대 2년 보장 등 신뢰를 주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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