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사진=전자랜드

[비즈월드] ◆전자랜드, 이달 한 달간 다양한 경품 선사하는 이벤트 진행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이달 한 달간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즉석 추첨을 통해 여러 가지 상품을 지급하는 '시월 愛(애)도 선물이 우수수!' 이벤트가 열린다. 전자랜드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회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와 환절기 시즌을 맞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사은품도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정관장의 '프리미엄 홍삼 본정 세트'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결혼과 이사가 집중되는 10월을 맞아 1200만원 이상의 다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17일까지 삼성제휴카드로 1200만원 이상 구매 후 31일까지 설치 완료하면 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한창인 10월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다채로운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2021 굿 디자인 어워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AP-2021A, AP-3021D, AP-1521B)가 '2021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디자인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된 상품의 외관과 기능, 소재 등을 심사한 후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의 GD 마크를 부여한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물론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코웨이의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 외에도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P-6320L/R)'과 '에어 카트리지 공기청정기 아트에디션(AP-1019)' 그리고 '인테리어 공기청정기(AP-1720H)' 등은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센터장은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와 감동을 전하려는 코웨이의 진심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을 향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골든블루
사진=㈜골든블루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골든블루는 최근 김동욱 대표가 운전자들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활동이다.

캠페인 참여를 지명받은 사람이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든 사진과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 지역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의 조우현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정경태 경남자동자판매㈜ 대표를 지목했다.

김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지역 향토기업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국순당
사진=국순당

◆국순당,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디자인경영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국순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창의적 디자인경영으로 국가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지자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국순당은 '전통을 오늘에 맞게'라는 가치 중심의 디자인경영을 통해 우리 술의 맛과 멋을 담은 백세주, 복원주 법고창신, 막걸리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제품을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수출하며 전통주의 우수함을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편리함으로 제품 용기를 디자인 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술을 빚기 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철학으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개발해 전통주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하고 전통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과 포장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주의 세계화와 환경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밀리의 서재
사진=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밀리 회원이 선택한 9월의 서재' 차트 공개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독자들의 월별 독서 패턴과 실제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선택(Pick)한 9월의 서재' 차트를 공개했다.

이 차트는 회원들이 해당 기간 내 책을 서재에 담은 횟수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완독할 확률과 완독 예상 시간으로 구성된 밀리의 서재 빅데이터인 '완독지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월에는 편안한 감성의 책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위를 기록한 소설 '불편한 편의점'은 많은 밀리 회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다섯 달 만에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종이책 기준 완독할 확률도 79%로 소설분야 평균인 66%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순수한 동심에 빠져들게 되는 소설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풋풋한 청춘 소설에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오디오북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 시리즈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배달원 1만명에게 2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증정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은 일정 기준 이상의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와 커넥터에 2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담은 '감사 선물'을 지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감사 선물은 15만원 상당의 파우치형 홍삼 제품과 5만원 상당의 홍삼 드링크, 홍삼환 등으로 구성됐다. 지급 대상은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운행 일수가 20일 이상이면서 일 평균 배달건수가 15건 이상인 라이더와 커넥터(총 1만여 명)다.

우아한청년들은 앞으로도 배달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겨울 발열조끼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휴식 지원비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라이더, 커넥터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배민1'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티알엔
사진=티알엔

◆티알엔, 전라남도와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 위한 MOU 체결

데이터 홈쇼핑 '쇼핑엔티'를 운영하는 태광그룹의 티알엔(대표 민택근)은 최근 전라남도와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알엔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전라남도 소재 중소기업의 우수 농수특산물 발굴과 자사의 데이터 홈쇼핑 채널인 쇼핑엔티를 활용한 판로 개척 및 공동 마케팅 지원, 온라인 판매망 확충을 추진한다. 

티알엔이 운영 중인 쇼핑엔티의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등의 유통 채널에 '전라남도 특설관'을 오픈해 전라남도 지역특산물들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전라남도 소재의 지역특산물 기업에게는 쇼핑엔티 판매 수수료 인하, 품질 관리, 티알엔 제휴몰 입점 등 다양한 혜택 등도 제공한다.

민택근 티알엔 대표는 "이번 MOU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전라남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다양한 농수특산물 발굴과 판로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코스맥스
사진=코스맥스

◆코스맥스, 친환경 용기 개발로 플라스틱 줄이기 앞장선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대표 심상배·이병만)가 친환경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화학 업체-용기 생산-브랜드'에 이르는 밸류 체인(Value Chain) 협력을 강화한다.

코스맥스는 현재 친환경 패키지 기술로는 다양한 디자인의 용기 제작이 어렵고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의 품질 수준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최근 SK케미칼㈜, ㈜우성플라테크, ㈜레시피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에코트리아(ECOTRIA)'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과 사용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SK케미칼이 개발한 에코트리아는 재활용 페트 원료(PCR)를 혼합 생산한 고투명 코폴리에스터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의 글로벌 리사이클 스탠다드(Global Recycle Standard, GRS)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MOU에 따라 SK케미칼은 에코트리아 소재를 공급하고 우성플라테크는 이를 이용해 고투명 화장품 용기를 생산한다. 레시피는 코스맥스와 함께 에코트리아 소재로 만든 화장품 용기를 사용해 화장품을 개발하게 된다.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는 "코스맥스는 탄소 배출 절감,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실천하고 있다"며 "이 협약을 계기로 화장품 업계의 친환경 패키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