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캐스터는 배성재, 해설위원은 이동국, 서형욱이 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등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나선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이 중동 원정의 첫 경기다.
한편 OTT 티빙은 지난 2, 3분기부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독일 분데스리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토트넘 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생중계를 추진하며 4050세대 가입자 증가로 8월 역대 최고 MAU를 기록하고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