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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세바시 강연 통해 소상공인 사업 성공 스토리 소개

중기유통센터, 세바시 강연 통해 소상공인 사업 성공 스토리 소개

기사승인 2021. 10. 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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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8일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해 디지털 경제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소상공인 5인의 사업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바시 강연은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세바시 유튜브 채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CBS TV에서 방영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행.성(소상공인의 행복한 성공스토리) 프로젝트를 운영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참여로 디지털 전환 경영을 이룬 소상공인들의 성공 스토리를 전달하고 디지털은 어렵고 힘들다는 소상공인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소.행.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세바시 강연의 연사로 나선 소상공 5인은 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이혜민 올굿즈컴퍼니 대표는 출산 이후 경력단절여성이 될까 하는 ‘두려움에서 비롯된 창업 계기’와 함께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한 사업 성공 스토리를 강연으로 전달한다. 이어 홍성돈 디아스크 대표는 ‘잠 안 자고 밤새워봐야 소용없습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유혜광 유혜광생돈까스 대표는 공장에서 일하던 소녀였던 자신이 연 매출 20억원의 공장 주인이 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고기아빠’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국진 하이강원미트 본부장은 생방송 진행자가 되고나서 일어난 변화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자인 김민규 복순도가 공동대표는 ‘나만의 키워드를 찾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키는 법(가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세바시 강연을 통해 소상공인이 직접 전하는 디지털 전환 이야기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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