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여성들을 위한 온라인대학 'MKYU'가 14일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작년 1월 첫 웹사이트를 오픈한 MKYU는 플랫폼과 서버를 임대하는 형식으로 운영해 오다 1년 9개월 만에 자체적으로 홈페이지와 서버를 구축했다. 이로 인해 회원정보와 마일리지, 학점 등과 현재 수강중인 과목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이클래스 기능과 동영상을 수강하고 학습하는 교양필수, 자율전공 유저 인터페이스(UI)가 개선됐다.

특히 MKYU는 250여개 책 모임 커뮤니티인 'MK북클'의 기능과 디자인도 함께 개선했다.

김미경 MKYU 대표는 "여러 개발자들을 영입해 매일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