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권희정 기자]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VIP 시사회에서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기에 김주호 감독과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고창석, 송종호, 천보근, 김향기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초호화 캐스팅이 더해져 2012년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2천만 배우 차태현과 블록버스터의 만남 조선시대 얼음 전쟁이라는 새로운 이야기와 국내 최고의 얼음 CG 등 통 큰 스케일 다채로운 볼거리로 자신만만 전국 5만 시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다음 9일 개봉한다.

OBS플러스 권희정 기자 jellian@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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