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마을금고)
(사진=새마을금고)

[정용태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동안 MG체크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5월 25일)을 맞아 진행된 '지역상생의 날' 기념 이벤트 이후 2번째로 진행하는 전통시장 할인 캐시백 행사다.

새마을금고는 해당 기간동안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법인회원 제외) 전통시장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MG체크카드를 이용한 회원에 대해 2,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이용일 익월 4일까지 전표매입이 완료된 건에 한하여 익월 5일이후 결제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며, 또한 기존 전통시장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의 경우 전통시장 할인 서비스와 중복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2021년 8월 현재기준 체크카드 발급 회원수 538만명, 누적발급카드수 1128만매를 돌파했다.

MG새마을금고 체크카드중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점심시간 1000원, 대형마트 3000원 등 할인을 접목한 ‘다원체크카드‘와 MZ세대에 맞춰 OTT, 음원스트리밍, 배달앱에 특화된’ 꿀카드‘가 대표적이다. 최근 쇼핑 2000원 할인, 뷰티관련 업종 1000원 할인과 커피 전문점 500원 할인 등 나를 위한 소비에 중점을 둔 ’미타임(Metime)체크카드‘, 국내·국제선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여행관광 특화한 업종 3000원, 해외 이용금액 1%를 에어머니로 적립이 되는 에어머니(Air money) 체크카드가 출시됐다.
 
꿀카드와 다원카드, 미타임카드, 에어머니 체크카드의 경우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도 있으며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MG더뱅킹)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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