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현장 랜선 탐방
보훈현장 랜선 탐방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초‧중‧고등 학생들에게 보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부터 연말까지 랜선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장을 직접 답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국가보훈처 나라사랑배움터에서 제공하는 보훈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경화 지청장은 “흥미롭고 유익한 보훈현장 랜선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