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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9월1일 '팡파르'...10월 31일까지 60여일 대장정

김선균 | 2021/08/01 19:5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1일 개막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61일 동안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일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주제관, 국제관, AI관, 체험관, 지역산업관 등 5개 주 전시관과 특별전, 기념전, 국제학술행사, 온라인마켓,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1일 개막한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는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 걸맞게 '디-레볼루션(d-Revolution)'으로 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적 위상은 물론 삶과 미래의 혁신적 가치창출을 선도하는 디자인에 대한 체험과 공유, 미래 신산업과 지역혁신이 융합되는 비즈니스 창출과 실질적인 산업화 프로젝트 결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김현선 총감독을 비롯해 35명의 기획자들이 분야별 전시, 특별전, 학술행사, 홍보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0일 인공지능 컨셉의 K-POP 가수 알렉사를 추가로 위촉해 국내외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손경종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AI관과 지역산업관은 광주라는 지역의 속성과 축적된 역사적 배경 등을 인공지능의 비전 위에서 제시함으로써 광주의 정신성을 나타내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8-01 19:54:27     최종수정일 : 2021-08-01 19: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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