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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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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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근로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용 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등 주민들의 생계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근로 사업에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 폐업을 경험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각 1명씩 총 2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3개월간 문화의집 청사 환경정비, 방문 청소년 발열체크.출입자명부 작성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재까지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8곳에 공공 근로자 18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희망근로자 채용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과 더불어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생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 사업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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