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가 2021년 S/S 시즌 광고모델인 연기자 최예빈과 아이돌그룹 에이투식스(ATO6) 멤버 손현우의 인기에 힘입어 여름 컬렉션 아이템들을 더욱 활발하게 알리고 있다.

버커루 SNS 착장 배우 최예빈 이미지(5부 루즈핏 데님 쇼츠), 사진=버커루
버커루 SNS 착장 배우 최예빈 이미지(5부 루즈핏 데님 쇼츠), 사진=버커루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최근 최예빈과 손현우가 각각 인스타그램에 제품을 입고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면서 간접적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두 사람은 버커루 2021년 상반기 모델로 발탁된 후 꾸준히 신상품을 착용하며 ‘광고모델’ 역할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실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자신들의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패션 센스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최예빈은 버커루 여름 아이템을 상큼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릎 바로 위에서 딱 떨어지는 5부 루즈핏 데님 쇼츠로 패션 센스를 뽐내며, 스팽글 라운드넥 티셔츠와 매치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팬츠는 입었을 때 마치 스커트처럼 보이는 A라인 실루엣이 돋보여 늘씬한 각선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버커루 SNS 착장 ATO6 손현우 이미지(유니 40수 루즈핏 레터링 티셔츠), 사진=버커루
버커루 SNS 착장 ATO6 손현우 이미지(유니 40수 루즈핏 레터링 티셔츠), 사진=버커루

손현우는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했다. 루즈핏 레터링 티셔츠의 부드러운 느낌과 바닐라템 데님 팬츠의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손현우가 깔끔하게 소화한 티셔츠는 버커루만의 고유한 바이크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레터링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이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텐션도 뛰어나다. 팬츠는 자연스러운 워싱과 무릎 부분 커팅 디테일의 빈티지 감성으로 MZ세대 남성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다.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 매력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최예빈은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과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손현우는 그룹 활동과 웹드라마 출연을 병행해 하반기 활동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최예빈과 손현우가 광고모델로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 관심이 높아졌다”며 “특히 버커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로, 1960년대 진을 재해석한 레트로 모더니즘을 컨셉으로 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법을 보유한 전문 기술진과 디자이너가 프리미엄 진 핏을 선사하며, 아시아인 체형에 맞는 워싱 기법으로 해외 라이선스 진 브랜드에 맞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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