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권태욱 기자] 데이터홈쇼핑 채널 '쇼핑엔티'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의 대명사로 알려진 문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손질문어'는 서해바다서 잡은 100% 국내산으로, 집에서 초복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쇼핑엔티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손질문어'는 해동 후 7분간 끓이면 부드럽고 쫄깃한 문어를 맛볼 수 있다. 

쇼핑엔트는 손질문어 외에도 장어, 삼계탕, 흑염소 등의 초복을 위한 고품질의 간편 보양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도 쇼핑엔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홍영기 쇼핑엔티 식품팀장은 "갑작스러운 확진자 증가로 이번 초복을 집에서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간편 보양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보양의 대명사로 알려진 문어로 활용해 다양한 요리로 올 여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