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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7월에 남자 천재호를 주목하라!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새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꽃미남 성형외과 의사 박근수역을 맡게 된 신인배우 천재호의 활약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앞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이순지역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1위를 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과 가능성을 받은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아 열연하고있다. 잘생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성형외과 의사 박근수 역을 맡은 그는 7월 드라마 첫방송과 함께 삼성전자 CF로도 브라운관을 통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천재호는 88년 서울올림픽이 한창이던 시절 태어나 2012년 7월 런던올림픽을 기념한 삼성전자의 ‘섬성올림픽’ 광고모델로 발탁되었으며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골든타임도 7월이 첫 방송이다. 7월과 맺어진 놀라운 인연을 바탕으로 드라마에서는 매력적인 의사 캐릭터로, 그리고 광고에서는 멋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그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와 ‘바보엄마’ 등의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학업 역시 완벽하게 병행하여 수업료면재를 받게 되었는데, 덕분에 팬들에게 ‘꽃미남 엄친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고 한다. 욕심 많은 7월의 남자 천재호!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