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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Hz, NVMe Gen4, 11세대 코어, 지포스 RTX 3070 마지막으로 11까지, 현재와 미래를 모두 기가바이트 어로스 17G XD PRO 게이밍 노트북

올 해의 하드웨어 및 게임들의 잔치는 끝났다.  특히나 매년 성대하게 열렸던 대만의 컴퓨텍스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100% 온라인으로 만 진행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났다.  이런 대형 행사에 별개로 컴퓨터는 "실리콘 다이"의 중심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많은 부품들이 반도체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전세계적인 경제 성장의 둔화를 예측해 전체적인 펩 라인의 감산 그리고 일부 실리콘 기업들이 자신들의 펩을 통해 반도체를 생산하기 보다는 외부에 맡기다 보니 전체적으론 감산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비대면과 온라인 이라는 두가지 키워드가 1년 이상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은 보니 최근들어서 전세계적인 반도체 생산에 박차를 가한 상태이다. 


LCD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카드, 낸드 플래시 메모리 등 이런 일련의 반도체 주변기기들을 하나로 담은 최상위 포식자는 바로 노트북 특히나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가 들어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오늘 국내에서 게이밍 노트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어로스 17G 게이밍 노트북이다.  과연 이 노트북은 현재의 시점에서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도 어느 정도 만족감과 성능을 줄 것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어로스 17G XD PRO 




▲ 간략 스펙 : 43.94cm(17.3인치) / 인텔 / 코어i7-11세대 / 타이거레이크-H / i7-11800H (2.4GHz) / 옥타코어 / 운영체제(OS): 미포함(프리도스) / 1920x1080(FHD) / NTSC: 72% / 300Hz / IPS레벨 / 눈부심방지 / 슬림형 베젤 / DDR4 / 32GB / 3200MHz / M.2(NVMe) / 512GB / 외장그래픽 / RTX3070 (105W) / VRAM:8GB / 기가비트 유선랜 / 802.11ax(Wi-Fi 6) / HDMI 2.1 / mini DP / 웹캠(HD) / 썬더볼트4: 1개 / USB 3.0 / SD카드 / 기계식 키보드 / RGB 라이트 / TPM / ㅗ형 방향키 / 숫자 키패드(4열) / 배터리: 99Wh / 충전단자: DC / 두께: 26mm / 무게: 2.7kg / 일반유통상품 / 용도: 게임용 , 그래픽작업용




▲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는 약 230W 출력을 내는 제품으로 이 노트북이 실제 사용하는 소비전력 부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어댑터 플러그인 방식인 일반적인 형태이다.   그 외에 추가적으로 들어 있는 액세서리는 보증서, 설명서 등을 비롯해 추후 M.2 2280 규격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서멀 패드가 동봉된다. 




▲ 기존에 출시가 되었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된 에어로 17 시리즈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형을 지녔다.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17인치를 넘기 때문에 조금은 큰 편에 속하는 제품이며 노트북 외부에 있는 어로스 로고는 제품이 작동시 흰색으로 빛나는 것 역시 전 세대 제품과 동일하다.  그리고 기가바이트 에어로 노트북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CNC 기술이 적용된 알루미늄 합금 섀시를 하여하고 무광 처리 하여 뛰어난 외관 및 우수한 내구성을 가졌다는 점이다.  



▲ 제품의 후면쪽으로는 내부의 열기를 뽑아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노트북의 내부에는 히트파이프 및 히트 싱크 그리고 팬으로 결합되어 있는 기가바이트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러가 장착되어 있어 항상 최적의 노트북 성능을 유지해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노트북의 좌측과 우측 부분에는 많은 주변기기들의 장착할 수 있는 USB 포트를 비롯하여 다중 모니터 환경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HDMI 포트 및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까지도 준비가 되었다.  그 외에 인텔의 썬더볼트4 를 지원하는데 이를 지원하는 모니터, 스토리지 등의 주변기기들 특히나 애플 맥북 에서 사용가능한 주변기기 들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노트북 양쪽에 모두 USB 타입A 포트를 마련하여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선의 사용시 선의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물론 내부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블루투스 5.0 를 활용한다면 무선 키보드, 마우스 등도 쉽게 페어링 사용할 수 있다.




▲ 노트북의 물리적인 크기는 적용되어 있는 디스플레이 크기로 인해 제한 되는데 노트북을 한층 더 작게 만들기 위해 3mm 씬 베젤을 적용하였으며 이 노트북을 "게이밍 노트북" 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300Hz 주사율을 지닌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 되었다.   그리고 웹 캠의 경우는 최대 720p 해상도를 지원하며 프라이버시 셔터를 기본 제공해 사용하지 않을 시 셔터를 닫아 카메라 촬영을 안되게 할수 있다. 




▲ 15인치 노트북 대비 큰 17인치 노트북이다 보니 키캡의 크기는 풀-사이즈 이며 좌측에 별도의 방향키 및 넘버패드 까지 가지고 있어 게이밍을 하는데 그 외에 사무실 등에서 데스크탑 대체용으로 사용하는데 충분한 키보드 레이아웃 및 숫자를 지녔다.   



▲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트랙패드의 경우 터치 방식이지만 양쪽으로 눌러지기 때문에 마우스의 양쪽 버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패드의 좌측 상당에 있는 직사각형 형태의 센서는 윈도우10의 헬로 옵션을 통해 지문을 통해 쉽게 윈도우의 로그인을 돕는다.  




▲ 이 노트북의 게이밍 DNA 를 결정 짓는 두가지 핵심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의 로고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 만으로도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 인텔의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7 11800H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기본적인 시스템 메모리는 DDR4-2666 32GB가 장착되어 넉넉한 멀티테스킹 환경까지도 제공해 준다. 




▲ 기본 탑재된 NVMe SSD 스토리지는 512GB의 용량과 더불어서 Gen4 x4 의 성능을 낸다.  간단한 성능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니 연속 읽기 성능은 약 6,900MB/s 를 연속 쓰기 성능은 약 2,700MB/s 를 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부를 수 있는 특징 3가지  


300Hz, 지포스 RTX 3070 그리고 300Hz 디스플레이 탑재



이 노트북에 사용된 디스플레이는 17.3 인치 300Hz 주사율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솔직히 하이엔드급 게이밍 모니터를 그대로 넣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뛰어난 스펙을 지닌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이 디스플레이는 72% NTSC IPS 패널 기반이며 최대 해상도는 FHD (1920x1080) 를 지원해 이 해상도 부분이 불만족인 분들이 적지 않겠지만 이 노트북의 크기가 17인치 급이라고 봤을 때 표준 게이밍 환경은 FHD 정도 이므로 오히려 4K 해상도를 지닌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노트북의 원가는 상승되며 이를 찾는 게이머들이 그렇게 많지 않나는 점을 감안하자면 현재 시점에서 가장 가성비 높은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300Hz 주사율은 과연 게임에서 어떻게 표현이 될까?  이를 위해 엔비디아에서 최근 FPS 게임에 차례대로 적용하고 있는 엔비디아-리플렉스 기술이 적용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로 간단하게 테스트 해봤다. 



▲ 오버워치 옵션 설정을 통해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을 "활성화 + 부스트"로 설정하게 되면 이 노트북에 탑재된 지포스 RTX 3070 의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 기가바이트 어로스 17G XD PRO 게이밍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최대 해상도 및 주사율인 FHD (1920x1080), 300Hz 를 선택할 수 있다.  



▲ 오버워치 게임 진행시 180 ~ 250 프레임 정도를 보여주었는데 평균적으로 봤을 때 220 프레임 이상을 뽑아주어 이 오버워치를 진행하는데 전혀 무리 없고 편안한 그리고 스무스한 화질을 보여주었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70 그리고 300Hz 주사율을 가진 디스플레이의 놀라운 궁합을 체험할 수 있었다.


엔비디아에서 지난 4월에 공식적으로 공개한 오버워치(Overwatch)의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를 지원으로 인해 오버워치 게이머들에게 보다 높은 게임 몰입도를 더해주었다.  엔비디아 리플렉스는  게임과 그래픽카드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어울어져 전체적인 시스템 지연 시간을 최대 50%까지 줄여 FPS 장르 게이머들의 게임 플레이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켜준다.  이를 통해 화질 등의 게임 옵션 설정에서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활성화하면 목표물을 더 빠르게 획득하고, 반응 속도 및 조준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RTX 3080, RTX 2060 슈퍼, GTX 1660 슈퍼의 오버워치 시스템 지연시간>


노트북에 기계식 키보드를? 




일반적으로 노트북에 사용되는 키보드들은 펜타그라프 방식으로 얇은 두께를 위해 이를 선택한다.  문제는 전체적으로 키캡 높이가 낮다보니 노트북 키보드에 특정한 물건이 떨어지게 되면 쉽게 파손되며 키캡의 레이저 마킹 등이 약해 지워지는 고질적인 단점을 갖는다.  이 기가바이트 전체적인 키감은 적축 정도에 해당되지만 타건시 반발력은 체리의 적축 정도 느낌을 주었으며 소음 부분은 억제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빠른, 고성능의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 등을 장착한 데스크탑을 통해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다 보니 속도적인 측면에서 크게 감동을 받진 못했는데 테스트를 진행하면 사용한 이 키보드는 정말이지 너무 만족 스러웠으며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체리 키보드와 느낌이 다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키캡의 크기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키보드의 키캡과 동일한 크기이기 때문에 편리하고 넉넉한 타이핑을 비롯하여 게임을 즐기는 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개인적으로 이 노트북에 사용된 키보드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당연히 모든 키들은 RGB LED 가 적용되어 있어 기가바이트 노트북의 소프트웨어인 컨트롤 센터를 통해 개인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다. 


화룡점정, 오감 만족 DTX 울트라 사운드까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70 그리고 17인치 주사율 300Hz 지원 디스플레이 사용된 시원 시원한 화면과 높은 화질을 가지고 있어 눈이 즐겁지만 아무래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히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바로 "사운드" 즉 효과음이다.  이 기가바이트에서는 전세대 노트북 등에서는 리얼텍 사운드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에서 한단계 더 진화하여 "DTSX-울트라" 사운드를 지원하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영화관에서 "돌비"와 함께 "DTS" 는 영화이 사운드를 보다 박진감있게 만드는 강력한 업계의 사운드 표준이다. 


이 노트북에서 사용된 이 DTS-X 울트라는 노트북 본체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작은 크기의 풀-레인지 스피커에서 이런 소리가 나다니 할 정도로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었으며 특히나 FPS 게임시 미리 설정된 음장 설정을 통해 적의 방향까지도 간접적으로 들려줄 정도로 훌륭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음악감상을 위한 별도의 이큘라이져 설정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나만의 사운드를 즐겨 보도록 하자. 


지난 25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습 발표 윈도우11  


최근 들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움직임이 예사 롭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현재 윈도우10 의 이름 혹은 네이밍을 달리가지 않고 시즌제 업그레이드를 통해 내부 빌드 번호만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현재 윈도우 네이임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불현듯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11 를 깜짝 발표했다.  현재 공개되어 체험해 볼 수 있는 버전은 영문판 프리뷰 버전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현재 가장 최신 빌드인 윈도우10 21H1 버전과 유사한 부분들이 많다. 




▲ 현재 기가바이트 에어로 어로스 17G XD PRO 게이밍 노트북 설치되어 있는 한글판 윈도우10 에서 바로 윈도우11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무엇인가?  이 맥OS 같은 느낌을..  윈도우11의 데스크탑 화면 - 기본 바탕화면 테마의 분위기도 아이폰, 맥과도 흡사했다. 



▲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대부분 기본 드라이버가 제공되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기본 드라이버 설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자, 윈도우 11 설치 후 기본적인 드라이버들은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기가바이트에서는 자사의 노트북의 모든 상태를 모니터링 혹은 자동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컨트롤 센터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업데이트가 될까? 




▲ 우선 이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1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네이티브 드라이버에서 상위 버전을 찾아 자동적으로 다운로딩 받아 설치해줬다.  총 드라이버 업데이트 숫자는 11개 정도 였으며 인텔의 내장 그래픽스코어 드라이버 및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70 드라이버까지 다운로딩 받아 자동 설치해 줬다.



▲ 윈도우의 업데이트 및 기가바이트의 컨트롤 센터를 통한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 모든 장치 드라이버가 인식,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현재의 기준으로 보게 되면 윈도우11 프리뷰 영문판 버전은 



▲ 가운데 윈도우 로고를 클릭하게 되면 마치 스마트폰의 화면과 같이 앱들이 배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윈도우11 에서 데스크탑과 태블릿 이 두가지 서로 다른 이종간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배치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한편으로 맥 OS 를 따라 가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 윈도우11 의 탐색기는 최근 업데이트 된 윈도우 10 21H2 의 버전의 탐색기와 동일한 아이콘으로 나왔다.  


그래서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기가바이트 에어로 17G 게이밍 노트북에서 설치를 해봤다.  우선 가장 크게 걱정이 되었던 드라이버 문제는 100% 없었고 기본적인 프로세서, 메인보드, 사운드, 유선 및 와이파이 랜 등의 대한 드라이버들을 기본적으로 



▲ 현재 기가바이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최신 버전의 컨트롤 센터는 드라이버 다운로딩, 노트북의 모니터링, 키보드 및 RGB LED의 커스트마이징 등을 비롯한 모든 옵션 및 설정을 현재 윈도우10 뿐만 아니라 윈도우 11에서도 특별한 문제 없이 잘 사용 가능했다.   



 

현재와 미래를 모두 기가바이트 어로스 17G XD PRO 게이밍 노트북 


최근 들어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 들이 새로운 Ti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출시되면서 서서히 하향 안정화 추세로 가고 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LHR 이라는 기능으로 인해 가상화폐 채굴이 일부 제한되면서 그래픽카드들의 매점매석 그리고 리 세일들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보면 한 사람의 게이머로써 상당히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싶다.   이와 더불어서 노트북은 이제 2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는 혹은 탑재되어 있지 않은 노트북으로 말이다. 


이 핵심 키워드, 즉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의 탑재 여부는 이 노트북이 게이밍과 크리에이팅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여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점에서 오늘 소개한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17G XD PRO 게이밍 노트북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최신 기반의 인텔 타이거레이크  i7 11800H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NVMe Gen4 x4 SSD의 탑재를 비롯하여 최근 150만원 이상까지 치솟았던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8GB 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다른 경쟁사들의 노트북과 차별화 하기 위해 300Hz 17.3 인치 디스플레이까지 탑재하면서 최고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탄탄한 하드웨어 구성으로 이루어진 제품이었다. 


이와 더불어서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최신 하드웨어 스펙으로 이루어진데가가 올 가을로 예상되는 윈도우 11 환경에서도 쾌적한 스피드와 안정성을 낼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지원 부분에서도 안정성 있게 작동되는 것으로 보아 새로운 국밥이 나온다고 해도 그대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지향적인 부분까지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노트북일 듯 하다.  


그 외에 게이머들의 오감만족을 위해 사용된 풀-사이즈 키캡, 기계식 키보드, DTS-X 울트라 사운드 등 놓치기 쉬운 작은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모든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이라고 평할 수 있을 듯 하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 제품은 프리도스 버전으로 윈도우10 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지 않은 버전이나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혹은 중,고등학생 들에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는 윈도우10 + 오피스 패키지를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다면 추후 출시된 윈도우11 까지 무료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이 프리도스 버전이 조금 더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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