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삼계탕 100인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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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삼계탕 100인분 나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6.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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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박병식)는 6월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정림원, 구세군 대전 혜생원, 성우보육원 등 대전지역 양육시설 3곳에 전달됐다.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장 박병식 회장은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영양만점 삼계탕을 준비했다. 몸보신에는 삼계탕만한 게 없다. 든든히 먹고 더운 여름을 버티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양육시설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나눔을 진행하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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