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통춤 단체인 ‘명작을 그리다’ 사회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는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가 8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중구 소극장 고도에서 지역 전통춤 단체인 ‘명작을 그리다(대표 최석권)’의 사회를 맡았다고 9일 밝혔다.

‘명작을 그리다’는 10년의 전통을 지니며 대전 출신 및 대전을 기반으로 한 명무들이 함께 모여 춤사위를 펼치는 전통예술 공연 단체이다.

배나래 교수는 “문화복지 연구를 진행하며 대전의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공동체 형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복지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복지와 문화를 결합한 고장으로 대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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