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5 15:47 (목) 기사제보 광고문의
김인호, 소상공인 4무 안심금융 지원 협약식 참석
상태바
김인호, 소상공인 4무 안심금융 지원 협약식 참석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6.08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왼쪽)이 8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소상공인 4無 안심금융 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의 발언을 듣고 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왼쪽)이 8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소상공인 4無 안심금융 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의 발언을 듣고 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8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소상공인 4無 안심금융 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소상공인 4無 안심금융은 서울시가 소상공인 구제를 위해 올해 3번째로 내놓은 지원책으로, 무담보·무종이서류·무이자·무보증료 혜택을 담았다.

융자 이후 1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며, 이듬해부터는 이자의 0.8%를 서울시가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서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4무 안심금융이 턱 밑까지 차오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거둬갈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1년 넘는 시간 동안 소상공인들은 밑 빠진 독처럼 채워지지 않는 재정을 보며 정말 고민 많으셨을 것”이라며 “백신 접종률이 올라감에 따라 연말에는 전 시민의 착한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내수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