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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0시 기준 국내 주요 지역 권역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 기사등록 2021-05-25 2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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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5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6,983명(해외유입 8,943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9,1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 387건(확진자 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272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5,77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16명이다.
국내 주요 지역 권역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서울 송파구 실내운동시설 관련
5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11명 추가, 총 12명[지인 1명(지표포함), 종사자 1명, 이용자 5명, 가족 5명] 누적 확진
▲서울 송파구 교회3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 추가, 총 30명[교인 18명(지표포함, +1), 가족 11명(+2), 지인 1명(+1)] 누적 확진
▲서울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추가, 총 37명[이용자 22명(지표포함, +3), 가족 11명, 지인 2명, 기타 2명] 누적 확진


◆충청권

▲세종 어린이집 관련
5월 16일 첫 확진자 발생, 23명 추가, 총 24명[교사 6명(지표포함), 원생 10명, 가족 8명] 누적 확진
▲충남 아산시 교회 관련
5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7명 추가, 총 8명(지표환자 1명, 교인 6명, 지인 1명) 누적 확진
▲충남 아산시 목욕탕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 추가, 총 82명[목욕탕 3개소 관련 75명(지표포함, +6), 학원관련 7명(+1)] 누적 확진


◆호남권

▲광주 유통업 가족/지인 관련
5월 23일 첫 확진자 발생, 12명 추가, 총 13명(지표환자 1명, 동료 2명, 가족 5명, 지인 5명) 누적 확진
▲전남 여수시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 추가, 총 16명[모임참석자 3명(지표포함), 지인 2명, 기타 7명(+2), 음식점 관련 4명] 누적 확진
▲전남 순천시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추가, 총 57명[종사자 7명(지표포함, +1), 가족 5명, 지인 9명, 방문객 35명(+2), 기타 1명] 누적 확진


◆경북권

대구 달성군 이슬람기도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 추가, 총 71명[교인 48명(지표포함), 가족 18명(+3), 지인 3명(+2), 동료 1명, 기타 1명(+1)] 누적 확진
▲대구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0명 추가, 총 179명[이용자 81명(지표포함, +16), 종사자 64명(+5), 기타 34명(+19)] 누적 확진


◆경남권

▲부산 해운대구 교회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추가, 총 9명[교인 5명(지표포함), 가족 4명(+3)] 누적 확진
▲경남 양산시 유흥주점 관련
5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16명 추가, 총 17명[이용자 3명(지표포함), 종사자 8명, 가족 6명] 누적 확진
▲경남 김해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 추가, 총 9명[종사자 4명(지표포함), 가족 1명(+1), 지인 1명, 이용객 3명(+3)] 누적 확진
▲경남 진주시 마트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 추가, 총 10명[동료 4명(지표포함), 가족 5명(+4), 기타 1명(+1)] 누적 확진


◆강원권

▲강원 인제군 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 추가, 총 25명[고등학교 관련 8명(지표포함), 유흥업소 관련 17명(+2)] 누적 확진
▲강원 동해시 시멘트회사 관련
5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8명 추가, 총 9명[종사자 8명(지표포함), 가족 1명] 누적 확진


◆제주권

▲제주 제주시 직장 관련
5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12명 추가, 총 13명(지표환자 1명, 가족 2명, 동료 2명, 동료가족 5명, 기타 3명) 누적 확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대면예배, 종교행사가 증가하면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등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의심 증상이 있으면 다수가 모이는 예배 등에 참석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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