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황혜정 보건의료복지학과 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황혜정 교수는 보건의료·복지 및 인문, 사회, 철학 융복합 분야 등에 매진하며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고 다수의 우수 논문을 게재해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표창장은 건양사이버대 개교 9주년 기념식 행사를 통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이원묵 총장이 전달했다.
황혜정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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