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오뚜기 재벌 3세 함연지, 남편과 로맨틱한 아침 맞아...'나이+직업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3 2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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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업글인간' 캡처)
(사진, tvN '업글인간' 캡처)

[매일안전신문] 함연지가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3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는 함연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함연지가 등장하자 "배우보다 재벌 3세로 더 유명하다"고 말했다. 김종민 역시 "유복하고, 지금 달달한 신혼 생활도 보내고 있고, 40만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 아니냐"며 "부족할 게 없어 보이는데 뭘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거냐"고 했다.


함연지와 남편이 화제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함연지와 남편이 화제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자 함연지는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왔다"며 "여러 일을 하고 있지만 열정을 갖고 평생 일하고 싶은 건 배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연지는 "배경 때문에 빨리 성장하고 관심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 관심을 받고 어떻게 할 지는 저한테 달린 거 아니냐"며 "영화, 드라마에서 작은 역할도 진실되게 하고 싶고 사실 꾸준히 도전 중인데 캐스팅이 쉽지가 않더라"라고 밝혔다. 함연지는"이제는 저를 배우 함연지로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연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남편에게 애정 표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함연지는 화장실에서 틈틈이 대본을 보며 운동을 했다. 함연지는 "남편과 있으면 귀여운 척을 하느라고 발음이 뭉개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업글인간' 캡처)
(사진, tvN '업글인간' 캡처)

이후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까르보나라 라면을 만들며 함께 식사했다. 함연지는 남편이 출근할 때까지 애정표현을 했고 남편 역시 함연지에게 연기 응원을 해주며 애정표현을 했다.


한편 함연지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함연지는 7년 열애 끝에 남펴과 결혼했는데 함연지 남편은 민사고 출신 앨리트인데다 현재 대기업 임원 자녀로 알려졌다.


함연지와 남편이 화제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함연지와 남편이 화제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또 민족사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유명 대학에 진학, 홍콩 소재의 회사에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연지 또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함연지 나이는 1992년생이고 함연지 신랑 또한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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