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노는브로' 박용택 "조준호 초반 공격적, '두산 팬인가?' 생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노는브로' 맏형 박용택이 '노는언니'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방현영CP, 박지은PD가 참석했다.

12일 오후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방현영CP, 박지은PD가 참석했다. [사진=E채널]
12일 오후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방현영CP, 박지은PD가 참석했다. [사진=E채널]

팀의 맏형 박용택은 "작년까지 19년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하고 올시즌부터 야구해설 맡게 됐다"라며 "좋게 봐주셔서 함께 하게 대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놀다 오는 프로그램이라 힐링되는 느낌이다"라며 "'노는 언니'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노는언니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조준호가 "명언택에게 명언을 듣고 있다"라면서 "조만간 참교육 시간을 갖겠다"고 하자, 박용택은 "초반 나에게 너무 공격적이라 속으로 '두산팬인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는브로'는 '노는언니'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질 예능 프로그램. 지난 5일 첫 방송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노는브로' 박용택 "조준호 초반 공격적, '두산 팬인가?' 생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